처음으로 구매해본 유료어플~ㅋ 가격은 2.99 달러이지만
틸트효과를 내는 효과로서는 충분한 값어치가 있는 어플인 거 같다.
틸트렌즈들 몸값들을 보면 더 말할 것도 없고~
아이콘은 동그란 모양~
실행시키면 일단 커다란 렌즈모양이 나온다.
첫화면에서 카메라로 바로 찍어서 변환할 수도 있고 앨범에서 불러와서 보정할 수도 있다.
일단 출근길에 찍는 하늘 사진을 이용~
먼저 블러을 어느정도의 크기로 적용할 것인가를 실핼하고
터치로 위치를 바꿔줄 수도 있다.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색감이나 명암을 간단하게 조절할 수 있다.
비네팅 효과도 적용시킬 수 있다. 뭐랄까 더 극적인 사진을 만들 수 있다는 정도?
간단한 보정 후 저장시키면~
이런 다소 몽환적인 사진을 만들 수 있다.
사실 틸트렌즈의 용도는 이런 블러효과보다는 왜곡된 것을 바로 잡는 효과를 주목적으로 쓰는렌즈지만
블러효과를 잘 이용하면 미니어쳐느낌의 사진을 만들 수 있어서 여러모로 괜찮은 거 같다.
설정에서도 좀 더 상세한 셋팅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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