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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x폴 로드리게즈 SB 줌 에어 로우 블랙(Nike x Paul Rodriguez SB Zoom Air Low Black and Flint Grey) - SB 덩크로우보다 고급형 시그네이쳐~ -

by 분홍거미 2025. 9. 18.

이틀 전에 나이키 SNKRS에서 SB 라인 제품을 발매했었다.

 

얼핏 봤을 때는 뭐지? SB 덩크로우인가?라고 생각했는데 뭔가 묘하게 다르더라.

 

게다가 구석구석 살펴보니 이거 완전 SB 덩크로우보다 고급형이라서 구미가 확 당김~

 

그런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수량은 아주 극소량이라서 가능할까 싶었는데 운좋게 구매하게 되었다.

 

이 분위기 주말까지는 가면 좋겠는데...

 

아무튼~

 

 

 

 

박스는 베이지 컬러에 나이키 SB로고가 새겨져 있다.

 

베이지 컬러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SB라인의 콜라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고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이고 나이키 제품은 대부분 반업을 해서 신는 편인데

 

SB라인의 경우에는 살짝 예외인 것 같다.

 

SB 덩크로우와 동일 사이즈를 생각해서 거의 정사이즈 수준에 가까운 피팅감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SB 덩크로우 보다는 다소 살짝 여유감이 느껴지긴 하지만

 

혀가 SB 덩크로우 만만치 않게 쿠션감이 있는 편이라서

 

평소 신는 SB 덩크로우와 동일 사이즈로 하는게 좋을 것 같다.

 

발볼이 좁은 편의 경우에도 반업 정도는 하는게 좋을 것 같고

 

 

 

 

 

 

 

 

 

박스를 열면 등고선 혹은 지문 그래픽 속지가 있고

 

 

 

 

 

 

 

 

 

박스를 열면 스우시가 눈에 확 들어오는 에어 줌 로우가 들어 있음~

 

 

 

 

 

 

 

 

 

물론 SB 라인업이기 때문에 스티커는 당연히 들어 있고

 

 

 

 

 

 

 

 

 

나코택이 붙어 있고 추가레이스는 레드컬러 레이스 하나가 들어 있다.

 

음... SB 라인은 주렁주렁 달린 추가레이스가 제맛인데 아무래도 가격이 SB 덩크로우보다는 낮아서 그런지

 

정말 딱 어울리는 컬러로 하나만 추가를 한 것 같다.

 

 

 

 

 

 

 

 

 

 

 

 

 

 

 

 

 

 

 

 

 

 

 

 

 

 

 

 

 

 

 

 

 

 

 

 

 

 

 

P-Rod라고 불리기도 하는 폴 로드리게즈는 

 

X게임에서 8개의 메달을 획득한 전적이 있고 그 중에 4개가 금메달이라고 하더라.

 

게다가 이번 블랙 & 플린트 그레이컬러는 2006년에 첫 발매를 했었는데 20주년 기념으로 재발매를 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나이키와의 인연은 20년동안 지속되어 왔던 것이라는 반증이고

 

찾아보니 폴 로드리게즈의 SB 시그네이쳐 제품들이 꽤 많이 있더라.

 

이 정도면 나이키 SB계의 조던 아닌가???

 

그리고 재밌는 건 분명 SB 덩크로우를 베이스로 하고 있지만 디테일들은 SB 덩크로우를 뛰어넘는 부분도 많고

 

심지어 재질이나 기능에 있어서도 거의 상급수준이다.

 

이것도 모자라서 가격도 SB 덩크로우에 비해 저렴한 편이라서 좋고

 

컬러조합도 마치 조던 시리즈의 브레드컬러 라인업을 연상케하는 느낌 때문에 상당히 실속있는 제품이 아닌가 싶다.

 

 

 

 

 

 

 

 

 

확실히 SB 덩크로우를 베이스로 했다는 느낌은 위에서 보면 더 강하게 느껴지는 것 같음

 

 

 

 

 

 

 

 

 

소재나 기능에 있어서도 사진을 찍으면서 SB 덩크로우보다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걸

 

외형에서도 확연하게 느낄 수 있는게 에어 줌 로우의 특징

 

 

 

 

 

 

 

 

 

토박스라인은 왠지 좀 더 좁아보이는 느낌이지만

 

신었을 때 SB 덩크로우와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았다.

 

 

 

 

 

 

 

 

 

미드솔에도 캐릭터 라인을 넣어서 변화를 주려고 신경 쓴 느낌도 있고

 

얼핏 보면 조던1 쉐도우의 느낌도 있는 것 같음

 

 

 

 

 

 

 

 

 

 

 

 

 

 

 

 

 

 

 

덩크로우의 DNA를 물려 받아서 그런지 측면은 대칭형

 

 

 

 

 

 

 

 

 

뒷축은 블랙과 레드컬러의 조합이라서 그런지 좀 강렬한 느낌이고

 

 

 

 

 

 

 

 

 

소재에 있어서는 전체적으로 누벅과 벨벳 소재를 조합해서 사용한 것 같은데

 

SB 덩크로우에서도 이런 소재의 조합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뭔가 묘하게 고급감이 느껴지는 것 같다.

 

 

 

 

 

 

 

 

 

그리고 미드솔과 아웃솔의 경계선이 뒷부분에서 살짝 꺾여 있는 것 때문에 스니커이면서도 구두의 느낌도 있어서

 

음... 캐주얼한 의류와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

 

 

 

 

 

 

 

 

 

스우시는 누벅재질로 되어 있고 타공이 되어 있는게 독특하고 스우시가 겉으로 올라오는 일반적인 타입이 아닌

 

어퍼를 절개해서 안쪽으로 넣은 것도 SB 덩크로우와 차별성을 주기 위한 디자인아 아닌가 싶다.

 

 

 

 

 

 

 

 

 

블랙 컬러는 벨벳소재의 느낌이고 플린트 그레이컬러는 누벅소재인 것 같은데 질감이 좀 비슷한 느낌

 

 

 

 

 

 

 

 

 

뭔가 실루엣은 덩크로우의 느낌인데 디테일은 확 다르다.

 

 

 

 

 

 

 

 

 

사선형 패턴으로 로드리게즈 이름의 알파벳이 새겨져 있는데

 

개인적으론 밋밋한 SB 덩크로우보다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 같다.

 

 

 

 

 

 

 

 

 

줌에어 유닛은 미드솔에 내장되어 있는데

 

일반적인 패턴없는 줌에어 유닛과는 달리 각진 느낌의 디테일이 들어간게 특징

 

 

 

 

 

 

 

 

 

그리고 뒷축에서도 비져블 타입으로 되어 있다면 뒷축에 분포되어 있는 에어유닛은 좀 큰 편이 아닐까?

 

신었을 때의 느낌은 쫀쫀한 줌에어 쿠셔닝의 느낌보다는 좀 단단한 느낌이다.

 

뭐, 이건 좀 과격하게 신어야 하는 SB 라인의 특성 상 맞는 것 같고

 

 

 

 

 

 

 

 

그리고 미드솔 라인에 안정성을 보강해주기 위한 디테일이 들어간 것도 SB 덩크로우와 다른 점

 

 

 

 

 

 

 

 

 

뒷축도 확실히 SB 덩크로우의 느낌이 확 나는 것 같다~ㅋㅋ

 

이러니 내가 SB 덩크로우인 줄 알고 착각을 했지

 

 

 

 

 

 

 

 

 

물론 나이키 자수로고의 위치는 좀 더 아래로 내려왔음

 

 

 

 

 

 

 

 

 

 

그리고 뒷축 상단에 짧은 스트랩도 추가 되어 있다.

 

 

 

 

 

 

 

 

 

 

 

 

 

 

 

 

 

 

 

 

 

 

 

 

 

 

 

 

 

 

 

 

 

 

 

 

 

 

 

 

측면은 묘하게 볼륨감이 있으면서도 샤프한 느낌이 있는 건 SB 덩크로우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레이스는 블랙 컬러가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

 

혀 상단의 로고를 돋보이게 하려면 블랙컬러가 좋고

 

뭔가 전체적으로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레드컬러가 잘 어울리는 느낌

 

 

 

 

 

 

 

 

 

혀 재질은 패턴이 들어간 나일론 재질이라서 레이스가 쉽게 풀리거나 하진 않을 것 같다.

 

 

 

 

 

 

 

 

 

상단에는 벨벳소재에 나이키 SB 로고가 자수로 새겨져 있고

 

 

 

 

 

 

 

 

 

'ZOOM AIR PAUL RODRIGEZ PROPRIETARY'라는 레터링이 새겨져 있다.

 

그리고 혀의 두께감은 SB 덩크로우와 크게 차이는 없는 것 같음

 

 

 

 

 

 

 

 

 

뒷축은 SB 덩크로우처럼 추가된 쿠션은 없지만 생각보다 두터운 편이라서 잘 잡아주는 것 같고

 

쿠션이 덧대어진 느낌이 아니기 때문에 신었을 때 발길이의 여유감은 SB 덩크로우보다는 살짝 여유가 있는 느낌

 

 

 

 

 

 

 

 

 

SB 라인답게 혀는 밴드로 고정 되어 있고

 

 

 

 

 

 

 

 

 

깔창도 역시나 SB 덩크로우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미드솔에 줌에어 유닛이 있어서

 

깔창에는 에어유닛이 추가되지 않았고 바닥면은 스우시처럼 타공이 되어 있다.

 

그리고 강렬한 레드컬러에 로드리게즈 알파벳이 프린팅 되어 있고

 

 

 

 

 

 

 

 

 

아웃솔 패턴도 확실히 로드리게즈만의 것으로 만들긴 했지만 덩크로우의 느낌은 남아 있는 편

 

 

 

 

 

 

 

 

 

덩크로우처럼 안쪽에 원형 패턴은 동일하지만 그 외에 아웃솔 패턴은 전혀 다르다.

 

 

 

 

 

 

 

 

 

그리고 좀 놀랐던 건 중앙 부분에 지지대 역할을 해주는 카본 플레이트가 들어갔다.

 

아뉘 덩크로우에 카본 플레이트라고???

 

심지어 SB 덩크로우보다 저렴한 가격에? 그래서 꼭 직접 보고 싶었음

 

나이키 제품 중에 10만원 초반대 리테일 가격으로 카본 플레이트가 들어가는 건 

 

에어 줌 로우가 거의 유일무이하지 않을까?

 

 

 

 

 

 

 

 

 

 

뒷축도 트랙션은 확실히 좋을 것 같은 패턴~

 

 

 

 

 

 

 

 

 

 

 

 

 

 

 

 

 

 

 

 

 

 

 

 

 

 

 

 

 

 

 

 

 

 

 

 

 

 

 

 

 

 

 

 

 

 

 

 

 

 

 

 

 

 

 

 

 

 

 

 

 

 

 

 

 

 

 

 

 

사실 직접 보기 전까지는 좀 긴가민가 했었는데

 

확실히 SB 덩크로우를 베이스로 하고 있지만

 

거의 새로운 SB 라인업으로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디테일이 다르다.

 

페이스 리프트가 아닌 풀체인지의 느낌이 들 정도에 가격은 더 낮은 편이라서 좋고

 

게다가 디테일이나 컬러조합도 상당히 좋다.

 

이거 완전 숨은 보석을 찾은 느낌

 

 

 

 

 

 

 

 

 

 

 

 

 

 

 

 

 

 

 

 

 

 

 

 

 

 

 

 

 

 

 

 

 

 

 

 

 

 

 

UV라이트에 빛반응은 미드솔 스티치 라인만 반응을 하고

 

에어유닛은 야광처럼 보이는 것 외에는 특별한 건 없는 것 같다.

 

 

 

 

 

 

 

 

 

 

 

 

 

 

 

 

 

 

 

아무리 유명한 선수라고 해도

 

스케이트 보드가 국내에서는 주류 스포츠라고는 하긴 힘들어서 그렇지

 

이 정도의 디테일에 기능이라면 스케이트 보더에게도 SB 라인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괜찮은 제품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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