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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러필드x나이키 에어맥스 1000.2 (Zellerfield x NIKE Air Max 1000.2) - 나이키 스니커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

by 분홍거미 2026. 5. 27.

최근 스니커 트랜드 중에 하나는 아마도 3D 프린터 신발이 아닐까 싶다.

 

3D 프린터가 전문가 혹은 상업용에서 벗어나 일반적인 취미분야까지 내려오면서

 

쉽게 볼 수 없었던 것들을 볼 수 있게 되었는데

 

그 중에 운동화도 하나의 카테고리가 아닐까 싶다.

 

물론 일반유저들이 3D 프린터의 필라멘트 재료를 선택할 수 있는 범위가 제한적이어서 

 

완벽하게 운동화다!라고 할 수 있는 소재로 만들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이것도 조만간 가능하게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디테일이나 디자인의 제한도 적어졌기 때문에

 

앞으로 3D 프린터는 전반적인 산업분야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유저들의 발전도 기대되는게 사실이지~

 

아무튼 나이키도 3D 프린터 제품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지

 

에어맥스1을 모티브로 한 3D 프린트 제품인 에어맥스 1000이라는 제품을 발매했고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었는데

 

최근에 '에어맥스 1000.2'라고 하는 두번째 버젼의 래플이 있어서 응모를 해봤는데 새벽에 결제문자가 오대?

 

왠 떡이나 싶었다~ㅋ

 

아무튼 제작을 거쳐 국내로 배송하기까지 주말이 끼어서 시간이 제법 걸렸음

 

받았으니까 열어봐야지? 

 

 

 

 

 

미국 SNKRS에서도 런칭을 했었지만 

 

뭐, 딱히 안 될 것 같아서 그냥 젤러필드사 래플로 응모를 해서 박스는 좀 다르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주 전형적인 주황색 컬러의 나이키 박스다.

 

 

 

 

 

 

 

 

측면에는 바워만이라는 이름이 새겨져 있는데 아마도 나이키의 독창적인 혁신가를 기리기 위해서 새기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옆에는 에어맥스 1000 홀로그램 스티커가 붙어 있고

 

 

 

 

 

 

 

 

 

구입한 사이즈는 250mm(US 7)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이고 나이키 제품 대부분을 반업해서 신는 편이다.

 

발볼이나 발길이는 반업 사이즈 만큼의 여유는 아니지만 생각보다 여유가 있는 편이다.

 

근데 문제는 아무래도 뮬타입의 제풉이다보니 발등 특정부분이 좀 타이트한 느낌이 있다.

 

그건 밑에 사진에서 얘기하기로 하고...

 

그래서 발등이 높은 편인 사람들은 아마도 에어맥스1000은 힘들지 않을까 싶음

 

물론 신고 드라이기로 어느 정도 열을 가해서 성형을 할 수도 있겠지만

 

이게 나중에 어떻게 문제가 될지 몰르니...

 

아무튼 이번 에어맥스1000의 사이즈 선택은 좀 고민을 많이 했었다.

 

사이즈가 10단위로 나오고 5단위는 배제되었다.

 

그래서 여러 유튜버들의 사이징 영상을 찾아봤는데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는

 

실측 끝단위가 5~0까지는 반올림한 사이즈를 선택하는게 좋고 1~4까지는 올림한 사이즈를 선택하는게 최선

 

예를 들어서 내 경우는 실측이 사실 248~9mm(양쪽 다)이기 때문에 250mm인 US 7사이즈를 선택했었다.

 

만약 251~4mm 정도라면 260mm인 US 8 사이즈를 선택하는게 최선일 것 같음

 

 

 

 

 

 

 

 

 

박스를 열면 이렇게 반투명의 그래픽 속지가 들어 있고

 

 

 

 

 

 

 

 

 

박스를 열면 마치 트리플 블랙 컬러웨이를 연상케 하는 에어맥스1000이 들어 있음

 

근데 박스가 상당히 크더라.

 

아마도 박스는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디자인을 했는지 작은 사이즈에는 공간에 상당히 남는 편

 

 

 

 

 

 

 

 

 

미국생산 제품이기도 하고 미국 나이키 제품이다보니 택같은 건 없음

 

 

 

 

 

 

 

 

 

 

 

 

 

 

 

 

 

 

 

 

 

 

 

 

 

 

 

 

 

 

 

 

 

 

 

 

 

 

 

첫인상은 에어맥스1의 DNA를 잘 담았구나 싶은 생각이 들면서도

 

좀 러프한 느낌이 있다고 해야 할까?

 

마치 승용차를 오프로드용으로 타이어와 쇽업을 올린 것처럼 묘하게 아웃도어의 느낌도 있는 것 같음

 

 

 

 

 

 

 

 

 

위에서 보면 발볼쪽의 아웃솔이 상당히 넓은 것도 있고

 

디자인 자체가 좁게 나오진 않은 것 같더라.

 

젤러필드사의 언급을 빌어보자면 주문할 때 발을 스캔해서 제작을 하거나 발바닥을 그려서 보내면

 

거의 커스텀 수준으로 제작을 할 수 있다고 하는 것 같긴 하더라.

 

재밌는 건 젤러필드 래플에서 당첨되었을 때도

 

미리 제작해놓은 제품을 보내는 게 아닌 당첨된 사람의 사이즈 제작에 들어가서 검수까지

 

3일 정도가 소요되는 것 같았음

 

 

 

 

 

 

 

 

 

3D 프린터로 제작을 해서 디자인이 단순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실물을 보니까 생각했던 것과는 확실히 많이 다르다.

 

 

 

 

 

 

 

 

 

토박스라인은 가운데로 모아지는 타입이긴 하지만

 

발볼은 제법 넉넉하게 나온 편이라서 사이즈만 잘 맞춘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 같고

 

 

 

 

 

 

 

 

 

미드솔이 존재하긴 하는데 디자인 패턴이 어퍼까지 이어지면서 확실히 두터운 느낌을 주는 것도 있고

 

토박스 앞부분부터 발등라인까지 살짝 짧은 듯한 느낌을 주는 것도 있어서 그런지

 

에어맥스1과는 묘하게 달라보이는 부분이기도 한 것 같다.

 

 

 

 

 

 

 

 

 

 

 

 

 

 

 

 

 

 

 

측면은 거의 대칭형이라고 봐도 될 것 같고

 

 

 

 

 

 

 

 

 

뒷축도 캐릭터 라인이 좀 들어가긴 했지만 깔끔한 느낌

 

 

 

 

 

 

 

 

 

젤러필드사에서 이번 에어맥스1000.2를 제공받은 유튜버가 있다.

 

기존 오트밀 컬러를 발매 때 구입해서 지금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신어봤는데

 

일상용, 가벼운 트래킹 심지어 골프에도 사용하면서 내구성에 상당히 신뢰가 높아졌다고 하더라.

 

그리고 가정용 고압 세척기로 씻어내는 영상만 봐도 찢어지거나 하지 않는 걸 보면 인정할 수 밖에 없었음

 

그래서 어떤 소재를 사용했는지 참 궁금했는데 열가소성 폴리우레탄(TPU)를 사용했다고 하더라.

 

근데 이게 뭔가 독창적인 소재는 아니고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하고 있는 재료이다보니

 

'zellerFOAM'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던데

 

TPU 소재에 젤러필드사만의 뭔가가 더 추가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발등라인만 보면 확실히 공간간이 느껴지는 편

 

 

 

 

 

 

 

 

 

어퍼의 캐릭터 라인은 에어맥스1의 캐릭터 라인을 이어오면서도

 

사용 시 접히는 부분에 적절하기 대응할 수 있는 라인으로 만든 것 같다.

 

 

 

 

 

 

 

 

 

루머에 따르면 젤러필드도 그렇고 미국 SNKRS도 그렇고 수량이 굉장히 적었던 걸로 알고 있다.

 

아직까지는 3D 프린터 출력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리는 것도 있고

 

디자인이 단순하지 않아서 더 그렇지 않나 싶은데

 

그래서인지 디자인에 있어서 3D 프린터 출력물임을 감안해도 디테일하게 잘 뽑아낸 것 같다.

 

특히 어퍼 중앙의 캐릭터 라인이 상당히 액티브한 느낌을 주는게 있는 것 같음

 

 

 

 

 

 

 

 

 

스우시는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에 음각으로 새겨져 있는데

 

 

 

 

 

 

 

 

 

 

 

 

 

 

 

 

 

 

 

좌, 우측 동일한 위치에 들어갔다.

 

 

 

 

 

 

 

 

 

발목라인은 생각보다 길게 완한한 라인을 갖고 있는 건

 

아마도 레이스가 없는 제품이기 때문에 그렇지 않나 싶다.

 

TPU 소재를 사용하다보니 입구가 좁다면 신는게 굉장히 불편할 수 있으니까

 

신고 벗을 때는 생각보다 힘들지 않게 잘 들어가는 편이고

 

 

 

 

 

 

 

 

 

에어유닛은 블랙으로 들어가 있고

 

아마도 내부에 컬럼은 이전 발매제품들을 보면 동일하지 않나 싶음

 

바깥쪽에는 '에어맥스 1000.2'가 프린팅 되어 있고

 

 

 

 

 

 

 

 

 

안쪽에는 '퓨처 바워만'이라고 프린팅 되어 있음

 

 

 

 

 

 

 

 

 

뒷축은 뭐랄까 좀 액티브한 느낌이 드는 것 같다.

 

토박스부터 이어지는 네트패턴이 뒷쪽에서 크게 모아지는 디자인이고

 

 

 

 

 

 

 

 

 

중앙에 세로로 에어가 양각으로 프린팅 되어 있음

 

 

 

 

 

 

 

 

 

그리고 발목라인까지 캐릭터 라인이 이어지면서 경계선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밋밋한 느낌도 거의 없다.

 

어퍼소재의 질감이 굉장히 독특한데 어퍼쪽은 속이 비어있으면서 곳곳에 지지대가 들어가서

 

적당히 쿠션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도 있고 질감은 마치 샤틴 소재에 쿠션을 넣은 느낌과

 

네오프랜 소재의 중간 정도의 느낌을 주는 것 같다.

 

그리고 묘하게 내구성이 느껴지는 것도 있고

 

 

 

 

 

 

 

 

 

 

 

 

 

 

 

 

 

 

 

 

 

 

 

 

 

 

 

 

 

 

 

 

 

 

 

 

 

 

 

측면의 두터운 네트패턴의 캐릭터 라인이 넓게 포진되어 있는 것도 있고

 

토박스 쪽에 미드라인이 굉장히 높게 올라오기 때문에 샤프한 맛은 덜한 편이지만

 

에어맥스1을 연상케하는 이미지는 잘 녹아낸 것 같다.

 

 

 

 

 

 

 

 

 

레이스는 없고 이렇거 체스판같은 패턴으로 되어 있는데

 

그래서인지 마치 스판재질의 느낌을 주는 것도 있고 발등을 감싸주는 느낌은 제법 좋은 편

 

 

 

 

 

 

 

 

 

그리고 앞쪽이 살짝 V컷으로 되어 있어서 신었을 때 걸리적거리는 느낌은 거의 없다.

 

 

 

 

 

 

 

 

 

다만 살짝 애매한 부분이라고 해야 하나?

 

V컷 윗쪽 솟아 있는 부분 안쪽이 좀 두꺼운 느낌이다.

 

그래서 발등이 보통인 내 경우에도 살짝 소프트하게 타이트한 느낌을 주는게 있어서 

 

발등이 높은 편이라면 기본 사이즈 선택에 +1업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게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이즈 업을 해서 구매를 하는 것도 쉽지 않아서

 

어느 정도 피팅감의 차이가 있을지는 모르겠음

 

 

 

 

 

 

 

 

 

발등 앞쪽에도 나이키 스우시가 있는데 데칼코마니처럼 왼쪽은 반대로 프린팅되어 있더라.

 

 

 

 

 

 

 

 

 

발등부분의 디자인은 마인드001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것 같고

 

 

 

 

 

 

 

 

 

안쪽에는 맨발로 신어도 미끄럽지 않게 적당히 패턴을 넣어놨는데

 

신어보면 크게 이질감은 없다.

 

 

 

 

 

 

 

 

 

아직까지는 디테일의 한계인지는 모르겠다만

 

안쪽 바깥족에 이렇게 양각으로 새겨져 있는데 말끔한 느낌이 아니라서 정확히 어떤 단어인지 모르겠음...

 

 

 

 

 

 

 

 

 

안쪽으로는 사이즈가 표기되어 있고

 

 

 

 

 

 

 

 

 

안쪽 발등부분도 동일하게 패턴이 들어가는데

 

위에서 얘기했듯이 라인쪽에 두께감이 좀 더 느껴지는 편이다.

 

 

 

 

 

 

 

 

 

두번째 버젼을 발매하면서 아웃솔 러그가 바뀐 걸로 알고 있고

 

피팅감도 어느 정도 개선이 되었다고 하지만 비교한 영상을 봤을 때 큰 차이점은 없는 것 같더라.

 

두번째 버젼의 첫컬러의 상징 정도가 아닐까 싶음

 

 

 

 

 

 

 

 

 

앞부분은 이렇다.

 

면적이 꽤 넓게 되어 있는 느낌

 

 

 

 

 

 

 

 

 

 

중아부분은 이렇고

 

 

 

 

 

 

 

 

 

뒷축에는 스우시가 들어감

 

신었을 때 쿠션감은 에어맥스1 유사한 편인데

 

뒷축은 에어맥스1과 거의 동일한 느낌에 지면에서 오프셋은 꽤 높게 느껴지더라.

 

하지만 앞부분은 생각보다 쿠셔닝이 잘 느껴지는 편이었고

 

신었을 때 느낌은 미드솔 부분에 캐릭터 라인이 지나가는데

 

이게 나이키 카본 러닝화 라인과 굉장히 흡사하다.

 

그래서 신고 걸을 때, 특히 앞쪽 아웃솔이 지면에 닿으면서 뒷축이 닿는 느낌이

 

카본 러닝화와 굉장히 비슷한 느낌을 주더라.

 

 

 

 

 

 

 

 

 

 

 

 

 

 

 

 

 

 

 

 

 

 

 

 

 

 

 

 

 

 

 

 

 

 

 

 

 

 

 

 

 

 

 

 

 

 

 

 

 

 

 

 

 

 

 

 

 

 

 

 

 

 

 

 

 

 

 

 

 

 

 

 

 

 

 

 

 

 

 

워낙에 구하기가 쉽지 않은 제품이고 실물보기가 참 쉽지 않았는데

 

실제로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꽤 좋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물론 피팅감에서는 다소 호불호가 있을 수 있겠지만 충분히 구입할 만하지 않나 싶다.

 

(워낙에 글로벌 수량이 적어서 거의 시가 수준의 가격이 문제지만~ㅋ)

 

 

 

 

 

 

 

 

 

 

 

 

 

 

 

 

 

 

 

 

 

 

 

 

 

 

 

 

 

 

 

 

 

 

 

 

 

 

 

예상했던 대로 UV라이트에 빛반응은 없음~ㅋ

 

 

 

 

 

 

 

 

 

 

 

 

 

 

 

 

 

 

 

원컬러 제품은 제법 나왔으니

 

나중에 다양한 컬러가 들어간 제품을 기대해도 되겠지?

 

당분간 수량 측면에서는 기대하기 힘들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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