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림이 국내에도 진출을 하면서
예전에 비하면 슈프림 에어포스1을 구입하는 건 좀 더 수월해지긴 했다~
근데 말이지...
일단 순삭은 기본이고 260mm 사이즈 이하는 종종 나오는 터라 도저히 구매를 할 수가 없었음~ㅋㅋ
지난 주말에도 에어포스1을 발매를 했었는데
지금 껏 꽤나 발매를 했었던 것도 있고 예전에 비해서 리셀도 그냥저냥이라 그런지
혹시나~ 하고 들어 가봤는데...
오잉? 내가 항상 구입하는 사이즈가 싱싱하게 살아 있는게 아니겠음?
에어포스1을 그리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이건 찬스다 싶어서 바로 구입해버림~
우째 슈프림은 한번도 발매 시간에 구입을 해본 적이 없고 죄다 줍줍인 거냐~ㅋㅋ

박스는 얼마 전에 구입한 에어맥스 2001 엑스타시와 동일하다.
특별한 콜라보가 아니고서는 슈프림은 이게 기본 박스가 아닌가 싶음

측면에는 박스로고 티셔츠나 후드티에 들어가는 패치 사이즈 슈프림 로고가 프린팅 되어 있고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이고 나이키 대부분의 제품을 반업해서 신고 있다.
에어포스1의 경우에는 정사이즈 대비 발길이나 발볼이 넉넉하게 나온 편이라서
어지간한 사람들도 정사이즈를 신어서 불편한 사람들은 거의 없을 것 같다.
발볼이 좁은 사람들인 되려 반사이즈 다운을 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라이프 스타일용인데 구지 타이트하게 신을 필요는 없을 것 같음
발볼이 좁은 사림들은 오버사이징 필요없이 정사이즈로 신으면 될 것 같고
일반적인 발볼을 갖고 있다면 무난하게 반업을 해서 신는 게 괜찮을 것 같다.

박스를 열면 나이키와 슈프림 레터링 패턴이 프린팅 되어 있는 그래픽 속지는 똑같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기프트를 넣어줬는데...
꽤나 화려하다.
슈프림 레터링 & 그래픽 스티커 예수님 스티커(예수님 사진보니까 왜 뜨끔하는 거냐...)
그리고 휘장?아님 플래그? 정확히 어떻게 부르는지는 모르겠지만
최근에 주고 있는 기프트로 알고 있음~
이건 그냥 아는 동생 줘야겠다.

그래픽 속지 안에 일반속지로 한번 더 감싸져 있고
속지를 걷어내면 순백의 슈프림 에어포스1이 있다.

홍콩에서 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나이키 택은 없고 슈프림 레터링이 들어간 레드컬러 레이스가 추가로 들어 있음
사실 추가레이스 때문에 해보고 싶은 게 있어서 구입한 이유 중에도 하나지~ㅋ




에어포스1은 일반판매 버젼도 꾸준하게 사랑을 받아 온 스테디셀러이기도 하고
국내에서는 권지용과의 협업으로 꽤나 들썩였던 콜라보도 있었고
최근에는 SB 라인업으로 나오기도 하고 빅터빅터 콜라보도 있었는데
그만큼 나이키 인기의 고저가 있는 상황에서도 잘 버티고 있는 제품이 아닌가 싶다.
개인적으론 예전에 에어포스1을 신어 본 적이 거의 없었던 것도 있고
신발에 좀 더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신어 본 게 전부라서 에어포스1을 좋아한다고 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슈프림 로고가 박힌 에어포스1은 한번쯤은 괜찮치 않을까 싶은 호기심에 구입을 하게 되었다~ㅋ
소소한 차이가 좀 있기는 하지만 기존 에어포스1과 거의 동일한 정도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차이나는 부분은 많지 않다.
그래서 종종 기본 에어포스1을 가지고 커스텀을 하는 사람들도 제법 있었고

위에서 봤을 때는 살짝 기분탓인가? 싶을 정도로 살짝 다른 느낌이 있는 것 같긴 하다.

정확하게 비교를 한 건 아니지만 사진을 찍으면서 좀 차이를 느끼게 되더라.

일단 토박스라인이 기존 에어포스1에 비해서 좀 더 샤프한 느낌이 있는 것 같음

미드솔 라인은 동일한 것 같은데
올 화이트라서 그런지 살짝 두꺼운 느낌이 들기도 하는 것 같다.


측면은 당연하게 대칭형이고

뒷축은 올 화이트답게 깔끔하다.

글쎄다...
내가 기본 에어포스1은 신어보질 않아서 정확히 모르겠는데
어퍼 가죽은 질감이 꽤 부드러우면서도 다소 하드한 느낌이 있더라.
아마도 소재에 있어서는 동일하지 않을까 싶고
컬러는 거의 퓨어 화이트 내지는 펄 화이트에 가까운 화이트라서 말 그대로 순백의 에어포스1의 느낌이 있는 것 같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올 화이트라서 좀 더 뚜꺼우면서도 청키한 느낌이 드는 토박스 라인

듀브레에는 추가로 슈프림 로고가 작게 새져겨 있는데
이거 어떻게 한 건지 신기할 정도로 꽤 작은 편

화이트 스우시는 시원시원하게 잘 뻣어 있고

마치 콜라보임을 보여주는 듯한 슈프림 로고와 에어 로고가 동시에 보이는 느낌은 꽤 괜찮음

분명 디자인은 동일할텐데 뭔가 묘하게 힐컵 부분이 좀 더 높아보이는 느낌이 있는 것 같음

바깥쪽 뒷축에는 양쪽 다 슈프림 로고가 선명하게 프린팅 되어 있는데
컬러가 화이어 레드 느낌이 좀 나는 것 같다.

뒷축은 기존 에어포스1과 동일하다.
다만 슬쩍 실루엣처럼 보이는 슈프림 로고가 포인트인 것 같음

나이키 로고는 정말 딱 펄 화이트 느낌의 자수로 새겨져 있고




분명 에어맥스 95처럼 다소 청키한 느낌이 있는 것 같은데
발등 라인과 미드솔 라인의 간격이 묘하게 모아지는 느낌이 있어서 그런지
투박함 속에서도 샤프한 맛이 있는 것 같음

올 화이트를 선호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구지 레이스를 바꿀 필요는 없겠지만
그래도 슈프림이다는 느낌을 주려면 레드 스우시는 필수가 아닐까?

혀 소재도 가죽으로 되어 있는데 생각보다 빳빳한 느낌이 강하다.

상단 탭에는 에어포스1 로고에 추가로 슈프림 로고가 자수로 새겨져 있고

안쪽에는 동일한 레터링이 들어 있음

안쪽 쿠션은 반업을 했음에도 적당히 잘 잡아주는 느낌이고
안감이 메쉬소재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기모를 잘게 낸 안감을 사용했더라.

깔창은 기존 에어포스1과 동일하다.

다만 뒷축에 는 추가로 슈프림 로고가 프린팅되어 있는데
음... 한번 신으면 사라질 것 같은 느낌은 왜 드는거냐???

아웃솔 패턴도 기존과 동일하다.

앞부분은 이렇고

중간 부분은 다소 웨이브가 적은 편

뒷축은 이렇고~

또 기분탓인지는 모르겠다만 별모양 페턴이 좀 더 얇은 느낌이 드는 것 같음









사실 슈프림 로고가 추가된 것 외에는 기존 에어포스1가 거의 차이가 없다고 봐도 될 것 같다.
하지만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슈프림 로고의 매력은 건재하지 않나 싶고
슈프림 에어포스1을 직접 만져보고 싶은 것도 있었지만
재작년에 상하이 익스클루시브로 나왔던 레드 스우시가 들어간 올 화이트 컬러가 상당히 예뻐 보여서
오랜만에 커스텀을 해보고 싶었음
슈프림 레드컬러와 비슷한 컬러를 단번에 찾기는 했는데 최대한 맞춰보고 싶어서
좀 더 알아보고 조만간 커스텀 해볼 생각~
스우시 정도야 뭐 어렵지도 않으니까~ㅋ




클래식 중에 스테디 셀러답게
UV라이트에 스티치 라인은 전부 빛반응을 하고 안감도 빛반응을 한다.

심지어 슈프림 로고도 잔잔하게 빛반응을 하더라.


우연치 않게 줍줍에 성공해서 이제 슈프림 에어포스1에 미련은 없다~
후딱 커스텀해서 신어야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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