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악세사리 종종 사러 가는 샵이 있는데
헤링본 넥 스트랩사면서 연말에 이벤트 쿠폰 받아오고 등록 좀 하려고 보니
헤링본 여권케이스 이벤트가 있어서 걍 암 생각없이 했는데
며칠 전에 문자가 왔다~ 당첨됐다고~1
여태껏 이런 건 이번 거 포함해서 딱 세번째다
초등학교 때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티켓, 카드회사에서 암 생각없이 이벤트 신청해서 받은 야구모자,
그리고 헤링본 여권케이스~ 지금까지 기억할 정도로 진짜 딱 세번이였다~ㅋㅋ
암튼 받았으니 일단 열어보는게 인지상정~!
여권케이스 또한 고급스러운 박스에 담겨져 있다.
헤링본은 수출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면서 케이스도 고급화하는 쪽으로 하는 것 같다.
여지없이 파우치에 담겨져 있다. 어라? 민트색인가보다 하는 느낌이~
겉은 상당히 깔끔하고 심플하다. 컬러도 내가 써도 무난할 듯~ (뭐래~ㅡ,.ㅡaaaa)
안에는 이렇게 되어 있다.
아~ 진작에 받았으면 잘 써먹을텐데 당분간은 쓸 일이 없어서 아쉽다. 경 잘 모셔놔야겠다!
암튼 생각지도 못 했는데 이벤트 당첨되니 기분은 좋다.
안 그래도 요즈음 짜증나는 일만 겹치고 겹쳐서 골머리 아팠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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