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볼텍 시리즈의 시작은 그저 그랬지만 요즘은 상당한 주가를 올리고 있다.
인기 좀 있는 애니메이션 시리즈들 중에서도 눈에 들어오는 캐릭터들을 주저없이 내놓고 있으니...
전에 도꼬데모 잇쇼 시리즈들도 사진찍을 때 종종 써먹었는데
왠지 요코도 비슷한 생각이 들어서 집어왔다~ㅋ
애니메이션을 보면 전혀 어울리지 않게 대형 스나이퍼 건을 사용한다.
아마도 대물 저격 라이플인 바렛을 베이스로 만든 느낌이...
상반되는 느낌이 요코의 매력~ㅋ
기존 리볼텍 시리즈와는 다르게 프로라인이라는 새로운 라인업으로도 계속 발매되고 있는데
관절부분이 좀 더 자유로운 느낌...
리볼텍 시리즈들의 가장 큰 장점은 왠만한 포즈를 다 잡아낸다는 거다.
두번째 버젼이라 그런지 홍련편 악세사리들이 추가로 동봉되어 있고 개수한 부분들이 있다는 걸
무쟈게 강조하더라는~ㅋ
막상 사진찍으려니 그다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영 안 내키더라는~ㅋ
메카닉이 아니다보니 영 컨셉잡기가 쉽지 않다.
일단 대충 찍어 올려놓고 나중에 라간이랑 어떻게 조합해봐서 찍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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