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내시장을 못 가본게 좀 아쉽긴 하지만... 장외시장도 나름 재밌었다.
일본엔 자판기 정말 많다. 담배 역시 자판기로 자유로이 살 수 있을만큼 많다.
그에 맞춰 담배를 피울 수 있는 곳도 엄격하게 제한되어 있었다. Smoking Area이 생각보다 많아서
비흡연자들에게도 불쾌감을 최소한으로 할 수 있도록 배려한 노력이 많아서 좋더라.
멸치 비스무리한 녀석을 시식할 수 있던 곳~ㅋ 좀 비려보여서 패스~~~!
마지막으로 찍은 자전거 샷~ㅋ 이젠 안뇽이다~!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기억에... '데자뷰인가?' 싶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히데 장례식 치렀던 곳이더라~ㅎㅎ 생각지도 못 했는데 그곳이 여기일 줄은~ㅋ
모노레일을 타고 다시 하네다 공항으로 돌아가는 길에~
4일용 도쿠나이패스 정말 유용하게 잘 썼다. 당연 본전은 뽑았으니 더욱 더~ㅋ
그렇게 도쿄에서의 마지막 일정은 여기서 마감...
오랜만에 느껴본 이국땅에서의 새로운 경험... 처음은 아니었지만 정말 좋았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시 서울로!
사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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