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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voyage

도쿄여행 첫날 - 시부야 & 하라주쿠 & 신주쿠 -

by 분홍거미 2009. 8. 11.

마츠리를 대충 보고 난 후 신주쿠로 가기 위해서 JR 아사가야 역으로~


더운데다가 습해서 그런지 쉽게 갈증을 느낀다. 그래서 이번에는 깔끔하게 쟈스민차로~ㅋ



첫날 오후쯤되니 일본 전철도 슬슬 익숙해져 간다.



간만에 보는 스튜디오 알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다.



역앞에서 음악 소리가 들리길래 잠깐 멈추고 사진한장~ 째즈풍의 음악을 연주하는 하는 모습들~ㅋ

이 친구 보니 또 드럼치고 싶은 생각이 자꾸 난다. 이참에 걍 하나 사? ㅋㅋ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 수가 없지~ㅋㅋㅋ 구경하러 빅 카메라로~!



지점이 작은 편이라 그런지 종류는 많지 않았지만 눈에 들어오는 두 녀석이 있었는데

첫번째는 파나소닉 GH1~~~!!! G1이 발매된 후 얼마 되지 않아서 나온녀석인데

DSLR은 블랙 아니면 실버라는 개념을 깨버린 녀석이 아닌가 싶다. 크기도 작고 성능도 그럭저럭 괜찮고~

마이크로 포서드 시스템에 미러가 없는 독특한 녀석~



요즘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올림푸스 E-P1~!!!! 크기를 컴팩디카에 가깝에 줄였고 성능도 괜찮고~!

그런데 가격은 안드로메다급이야~ㅎㅎ 이 녀석도 마이크로 포서드 시스템을 쓰고 아답타만 있으면 다양한 렌즈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 아닌가 싶다.



이건 펜탁스에서 나온 K7인데 일단 성능이 기대된다는 녀석이라던데 잘 모르겠다~ㅡ,.ㅡa



내가 쓰고 있는 24-105로 같은 녀석찍기~ㅋㅋ

그런데 여기서는 몸값이 아직도 장난 아니다!



신주쿠 역시 복잡한 간판들을 피해갈 수는 없나보다...

슬슬 허기가 지기 시작하고 좀 앉고 싶어서 츠나하치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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