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로 가는 중에 동네 시장에서 축제를 하길래 후딱 체크인하고 좀 씻고 카메라들고 다시 나왔다.
타국에서 보는 보름달은 또 다른 느낌~ 거기에 달무리까지~!
무슨 칠석 축제인 거 같은데 여기도 견우와 직녀가 만났나??? ㅎㅎ
무언가를 광속으로 만들어주시는 아주머니~ㅋ
사람들이 너무 붐벼서 움직이기가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재래시장의 활기찬 분위기 때문에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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