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제수쒸랑 사돈처녀랑 명동 스패뉴에서~
사진 좀 찍어주려고 했는데 서로 배고파서 음식 나오자마자 사진은 기억속에서 저 멀리~ㅋㅋ
뒤늦게 퇴근한 동생녀석과 동생 집근처에서 술한잔~
늦게까지 스피디하게 마셨더니만 아침에 어질어질~@..@
그리고...
생일선물로 받은 430EX II~!
꽤 값나가는 녀석인데 선뜻 선물해준 제수쒸랑 사돈처녀한테 얼마나 고맙던지~^^
맛난 거 먹고 싶을 때 암때나 연락하셈!
기존에 쓰던 430EX하고는 성능면에서는 큰 차이는 없다.
가이드 넘버 똑같고, 충전음이 안 들리는 점과 원터치 마운트 외에는...
많은 차이가 나는 건 아니지만 재충전 시간이 조금 줄어들어서 좋다.
낼 결혼식 가야하는데 어떻게 느낌이다른지 일단 써봐야겠다.
선물도 선물이지만 여동생 두명 더 생긴 기분... 바빠서 얼굴보기 정말 힘든 동생녀석과 술한잔 그게 더 좋다 난...
암튼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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