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한잔 나누면서 주고 받는 말들은 새로운 페이지를 읽는게 아닌
매번 봐왔던 페이지를 또 다시 보는 좀 식상할 수도 있는 것에 불과할지도 모르겠지만...
진하게 행복하고, 진하게 쓰라리고, 진하게 후회하고 또 진하게 곱씹는...
어떤 것이든 간에 좀 더 나은무언가를 위한 복습이 아닐까 싶다.
닭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간만에 먹는 닭갈비도 나쁘진 않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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