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인형 쪽에는 그다지 관심없고 피규어쪽 부스가 좀 있어서 호기심에 가보기 시작했었는데
벌써 세번째~ㅋ
주가 구체관절인형이랑 브라이스 종류였는데 종류는 크게 변하지 않았어도
작품들로 봤을 때는 꽤 다양해진 거 같다.
특히 동양화나 서양화를 베이스로 했던 인형들은 상당히 신선했던 거 같다.
꽤나 북적되던 곳은 테디베어 부스... 여름에 제주도 갔을 때 신물나게 보고
Gift 샵에서 신물나는 가격의 상품들봐서 그런지 그다지 뭐~ㅋ
암튼 한 번 쯤은 가볼만한 곳~
그 중에 꽤 인상 깊은게 몇 개 있었다.
이 인형보니 영실이 누나가 생각나서~ㅋ 윤하는 잘 크고 있는지 모르겠다. 연락 좀 해봐야겠다는~ㅋ
유토(油土)로 만든 헬보이~ 손재주 있는 사람들 보면 참 부럽다는 생각이~
작품이랑 가장 잘 어울렸던 ~
인형에 관심없는 내가 봐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 구체관절 인형들~
가격도 꽤나 비싸던데 죄다 팔려나가더라는~ㅎㅎ
첨봤던 뭔가 묘한 분위기의 인형들~
목재 분위기를 그대로 살렸던 산타~ 리스만큼이나 괜찮은 악세사리인 듯 싶다~ㅋ
원피스 루피와 드래곤 볼 손오공 퓨전~ 나름 괜찮더라는~ㅋ
쿵푸팬더~ 자꾸 잭블랙이 생각나서~ㅋㅋㅋ
왠지 히데를 연상시키던 녀석~
개인적으로 생각의 틀을 깰 수 있는 전시회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꽤 괜찮았다.
물론 입장료가 싼 편은 아니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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