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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k Story

110mm 프레임 첫경험~ㅋㅋ (바이퍼 SCUD 110mmX4)

by 분홍거미 2008. 12. 3.

무릎이 완전히좋아진게 아니라서 좀 망설이긴 했는데...

운동도 좀 할겸 자전거 끌고 가서 트랙에서 좀 타봤다~


며칠 전에 집안에서 좀 신어보고 '어라? 좀 탈만하겠는데~'라는 생각에

바리바리 장비 챙기면서도 '좋았어~' 내심 회심에 미소를 지었다~

그런데...



거의 시간 반 동안의 짧은 경험은~ 100mm 보다 길이 차이가 많이 나는 것도 아닌데 코너에서 걸려 넘어질까봐

겁부터 나더라는~ㅎㅎ 코너 돌 때도 발목에 모래주머니 차고 백사장을 걷는 듯한 그런 느낌~ 안 나간다~ㅡ,.ㅡa

글라이딩은 확실히 100mm 와는 느낌 차이가 확~ 나는 거 같다~!

아무래도 처음 굴려본 거라서 그런지 금방 지친다... 셋팅도 아직 느낌이 안오고~

암튼 결론은 타볼만 하겠다는 거~ㅋㅋ

(집에 올 때 쯤에는 진짜 저 표정 다오더라는~ㅎㅎ)



암반봐도 플라즈마 코팅 참 맘에 든다~ 완죤 카멜레온~ㅋ



적응 좀 하면 장비빨 좀 받을 거 같다~

좋아 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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