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치는 스타일이 쉽게 관객의 흥을 돋구어주면서도 뭐랄까 째즈 스타일이라 그런지 참 난해하고 어려워 보였다.
뭐... 저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한동안 드럼처본 나로서는 감회가 새로웠다...
원래 상반신 클로즈업을 잘 안하는데 왠지 가까이에서 찍어보고 싶어서~ㅋ
마지막에 자리에서 일어나 노래를 부를 때는 흡사 스티비원더를 떠올릴만큼 열창을 하는 모습에
박수를 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오랜만에 정말 좋은 공연을 봐서 기분이 좋더라는...
언제 한 번 꼭 콘서트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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