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 고지 휴게소에서 미끄러지듯 내려와서 도착한 신영영화 박물관~
비가와서 그런지 꽤 한산했다. 갔다온 느낌은... 영화종합 촬영소보다 좀 더 괜찮은 느낌~ㅋ
빨간 마후라~ 언제 TV에서 본 거 같은데~
가장 기초적인 영화의 시초들을 볼 수 있었다. 뭐 매번 TV에서 나온 건 많이 봤지만 실제로 본 건 처음~ㅎㅎ
추워서 목폴라 하셨나~ㅡ,.ㅡa
황산벌 미니어쳐~
그간 영화제의 역사를 빼곡히 담은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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