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on voyage

제주도에서 셋째날 Part 1 with EOS-40D - 이호해수욕장 -

by 분홍거미 2008. 8. 9.

오늘 돌아볼 곳을 어제 다 돌아봤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서 일단 아침먹고 숙소에서 씻고 나서

어딜가볼까 생각 좀 하다가 공항 근처 이호해수욕장과 용두암으로 결정! 첵크아웃하고 바로 출발!

어제 올림푸스 e420이 배터리가 넉다운 되어서 충전했어야 하는데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잠들어 버려서

결국 오늘은 40D로만 들고 다녔다~

이틀동안 험난한 필드에서 잘 버텨줬다. 다만 배터리 덩치에 비해서는 좀 용량이 적은 듯 하지만~ㅋ

일단 이호해수욕장 앞 주자장에 주차해놓고 주섬주섬 카메라를 꺼내들고 바닷가로 향했다.


마지막 날 제주도는 나에게 멋진 하늘을 선물해줬다~!













비가 온다고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비는 아직 오질 않고 있었는데~



비행기 사진을 찍으면서 문득 비가 올 거 같은 생각이~ㅎㅎ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