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インラインスケート2

오랜만에 한강~ 이 제목 참 오랜만에 써보는 것 같다. 삶에 찌들어서 운동은 커녕 쉬어도 쉬는게 아닌 시절에도 생기발랄했던 시절의 한강에서 스케이팅하는 건 항상 머리 속에 맴돌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다시 가보게 되었다. 오랜만이라 그런지 차를 가지고 갔는데 하도 안 썼더니 시동이 안 걸림... 모처럼 마음 먹고 나가려는데 초장부터 초를 쳐서 그냥 쉬어야 하는 건가? 싶다가도 그냥 나가고 싶음 그래서 후딱 긴급출동 불러서 배터리 교체하고 한강으로~   좀 막히긴 했지만 무사히 잘 도착해서 최근에 산 MET 트렌타 3K 카본 MIPS 헬멧이랑 작년에 센텀에서 커스텀했었던 스케이트 미리 풀어놓고~         예전에도 그랬듯이 항상 잠실에 차를 주차해놓고 여의도까지 갔다와서 이번에도 잠실 한강공원 제2요금소에 주차를 했는데 .. 2024. 10. 13.
센텀 인라인 풀 커스텀 부츠 - 드디어 받았다~ - 확실히 커스텀은 커스텀인듯~ㅋ - 7월 중순 쯤에 캐스팅을 하고 학수고대하던 스케이트를 드디어 받았다~ 아무래도 요즘까지는 인라인 스케이트 성수기라서 시간이 좀 더 걸리긴 했는데 그래도 생각했던 것보다는 많이 걸리지 않아서 다행~ 박스는 운동화 박스와 비슷한 사이즈에 담겨져서 옴~ 아무래도 센텀 인라인 레이싱 부츠는 풀커스텀 뿐만 아니라 세미 커스텀과 기성화도 판매를 하고 있기 때문에 공용으로 사용하는 것 같음 사이즈 택을 보아하니 이제는 족형에 따라서 다양한 기성화도 나오고 빙상 스케이트 부츠랑 최근에는 프라스타일 부츠도 커스텀하는 것 같더라. 박스를 열 때는 조던1 스캇 당첨되서 박스 여는 것보다 더 흥분되는 순간~ㅋㅋ 커스텀한 부츠와 프레임에 결합할 마운팅 볼트 그리고 레이스 두개가 들어 있음~ 캐스팅 하기 전에 미리 컨셉을 잡아놓.. 2023.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