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建大入口駅 穴場2

건대입구역 도삭면 송화산시 도삭면 - 두툼한 면발에 익숙하면서도 이국적인 도삭면~ 소룡포는 덤~ - 생각보다 긴 연휴가 끝났지만 난 아직~ 오랜만에 평일에 아침이라서 어딘가 갔다오고 싶었는데 문득 떠오르는 건 도삭면 그래서 카메라 들고 일찍 밖으로 나왔다.   도착한 곳은 건대입구역 주중에 눈에 제법 많이 왔었는데 그것도 모자랐는지 오늘도 쉴 새 없이 눈이 내린다. 거, 올거면 연말 분위기라도 나게 연말에나 실컷오지...         골목으로 들어와서 깊숙히 들어간다~         3~4분 정도 걸어서 도착한 곳은 송화산시도삭면 도삭면이랑 딤섬이 유명한 것 정도로만 알고 있는 곳 아주 가까운 곳은 아니지만 오픈시간 전에 맞춰서 오긴 했는데도 사람들이 많다. 이거 기다려야 하는 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공간이 꽤 넓더라. 내 뒤로도 줄이 좀 있었음에도 거의 다 들어간 것 같음 좀.. 2025. 1. 31.
건대근처 중식당 화원 - 여기 은근히 괜찮다~ - 적당히 밥도 먹었고 2차로 갈 곳을 좀 생각해보다가 아차산에서 걸어서는 좀 애매한 거리긴 하지만 소화도 시킬 겸 건대 건국문 근처로 이동~ 혼자서 한번 와봐야지~라고 생각하고 있다가 동생이랑 같이 가까운 곳에서 와서 이곳으로 와봤다. 아마도 건대생들은 대부분 아는 곳이 아닐까 싶음~ 분위기는 중식당이라는 느낌보다는 왜 그런 거 있지 않나? 대학교 근처 학생들이 자주 가는 곳 특유의 느낌이 있는 식당 같은 느낌~ 그래서 중식당이라는 곳이라고 연상되지 않는 이질감보다는 뭔가 포근한 느낌이 든다. 자주 오는 사람들이야 익숙하겠지만 나도 그랬고 동생도 그랬고 메뉴를 선택하는데 상당히 힘들었다~ 너무 많아~ㅋㅋ 결국 즈란 돼지고기 볶음이랑 매운 곱창튀김을 주문~ 기본찬으론 땅콩과 쨔사이가 나옴~ 특별한 맛은 아니.. 2023.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