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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沙駅 穴場2

신사역 근처 츠케멘 멘쇼쿠(麺食) - 먹어봐야 알게 되는 츠케멘 스프의 맛 그리고 라멘의 친구 볶음밥까지~ - 일요일 아침이 밝았다. 언제나 내맘대로 느긋하게 시작할 수 있는 좋은 날~ 먹어보고 싶은 츠케멘이 있어서 적당한 아침시간에 나옴   도착한 곳은 신사역 최근 아부라소바를 먹으면서 근처를 돌아서 가게 되는 느낌이 드는 것 같다~ㅋ 신사역은 처음은 아니지만 여전히 낯설은 동네...         전철역에서 나오자마자 보이는 골목으로 바로 들어선다~         들어서자마자 오늘 갈 곳이 바로 눈에 들어옴         라멘류도 좋지만 왠지 츠케멘에 더 눈이 가게 되는 멘쇼쿠(麺食), 말 그대로 면식 오픈하고도 30분 정도가 지나서 도착을 했지만 일요일 아침은 다들 느긋하게 시작하고 싶어서 그런지 웨이팅없이 바로 들어감         입구에서 들어서자마자 바로 계단으로 올라간다.         면은 자가제면.. 2025. 3. 23.
신사역 근처 두툼한 면발의 우동 현우동 - 가끔씩 미지의 세계에서 먹는 맛은 더 좋은 것 같다~ - 작정하고 운동해야겠다 생각하는 날은 여지없이 날씨가 안 좋다. 내일은 기필코 일단 밖에 나가야겠다 생각하고  오늘은 생소한 동네로~   내린 곳은 신사역~ 강남쪽을 싫어하는 건 아닌데 딱히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별로 없었는데 요즘은 생각이 조금씩 바뀌는 것 같다. 가끔은 고정관념을 탈피하는게 도움이 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사람사는 동네들이야 다 마찬가지이지만 좀 더 현대적인 분위기가 풍겨서 그런가?         뭐, 아무튼 고리타분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는 기분이 드는 건 좋은 일이지 뭐~ㅋ         그래도 높은 건물들을 보면 가끔은 답답한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네         신사역에서 한 5분 정도 걸은 것 같다. 도착한 곳은 구지 얘.. 2024.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