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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グルメ3

합정역 맛집 카와카츠오토코 - 규카츠의 상식을 깨다~ - 지지난 주에 퇴근하면서 카와카츠오토코를 가려고 했는데... 뭔가 쎄~한 느낌이 들어서 확인해봤더니 대기인원수가 너무 많아서 브레이크 타임을 깨고 영업을 하는 바람에 조기품절이 되어서 손가락 빨았던 기억이 있었다. 그래서 오늘은 비교적 30분정도 일찍 가면 괜찮을 것 같아서 퇴근하고 출발~ 네~ 또 합정역입니다. 이젠 말하기도 지친다~ㅋㅋ 날씨가 제법 추워지고 낮도 짧아지다보니 벌써 노을이 물들어간다. 하늘 사진 참 좋아한다. 이유는 모르겠다... 풍성한 구름에 맑은 하늘을 보면 이유없이 마음이 편한해지는 느낌 그리고 붉게 물들어 가는 건물도 평소에는 그냥 지나치지만 이럴 땐 한번쯤 다시 쳐다보게 된다. 역에서 4분정도 걸어서 도착했는데... 벌써 대기 인원수가 보이더라. 뭐지? 대기인원이 없다고 본 것 .. 2021. 11. 28.
홍대 카츠미(かつみ) 규카츠 -이번 주는 합정은 건너뛰려고 했는데... - 어제 토요일에 홍대에 갔다왔다. 반강제적으로 가야할 일이 있어서~ 웃흥~ 사실 오전에 카와카츠 오토코 갈 생각에 상황을 계속 확인하고 있었는데 이날은 퇴근할 때쯤까지 브레이크 타임없이 운영한다고 하길래 뭔가 쎄~하다 생각했더니만 역시나 재료 소진으로 영업끝... 가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아쉬운 상황이지만 가게입장에서는 퀄리티 유지를 위함이니 어쩔 수 없다 생각했다. 사실 매출을 생각하면 가게입장에서 마감시간까지 계속 판매하기 싫은 곳이 어디 있겠나 멀리 보고 가는거지 아무튼 이번 주는 놓쳤지만 다음 번에는 꼭 가봐야겠다. 일단 합정에 내려서 머리를 굴려본다~ 전에 미리 봐뒀던 홍대 근처의 규카츠가게인 카츠미가 생각이 나서 일단 거기로 가보기로 하고~ 가는 길에 혹시나 하고 보니 역시나 재료소진으로 영업 끝.. 2021. 11. 7.
합정역 함반 숯불 함박스테이크 - 살짝 오마카세를 경험할 수 있는 곳~ - 일전에 바질이 듬뿍들어간 라멘 먹으러 간 적이 있었다. 합정역 잇텐고 라멘 - 바질 넣은 라멘은 처음 - 이번 주부터 어쩔 수 없이 주말에도 출근하게 되었다. 쉬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뭐, 상황이 상황인지라... 기왕 이렇게 된 거 퇴근할 때 가는 방향에 있는 맛집이라도 시간이 맞으면 가자는 pinkcloudy.tistory.com 여기를 가는 도중에 눈에 들어온 가게가 있었는데 함박 스테이크 같은데 뭔가 밥 위에 스테이크를 얹고 날계란을 올려놓은 사진보면서 궁금하다 생각해서 나중에 가봐야겠다라고 생각했는데 개미지옥같은 합정역에 이곳저곳 가보느라 오늘에서야 가보게 되었다. 몇번 오다보니 이제는 대충 위치를 알 수 있는 느낌이 있는 장소가 되긴 했는데 합정역근처나 홍대쪽은 이상하게 길을 헤매게 되는 나.. 2021.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