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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스투시 에어포스1 미드2

나이키 x 스투시 에어포스1 07 미드 SP 블랙 (NIKE x Stussy air force1 07 Mid SP Black) - 스투시는 이걸 마지막으로 - 드디어 마지막 스투시 에어포스1을 받았다~ 다른 제품들보다 여정이 유난히 긴 제품이었는데 오늘로써 이것도 끝~ 앞으로 스투시에는 손 안 댈 생각~ㅋㅋ 이번에 발매했던 스투스 3가지 컬러의 박스는 동일하다. 사이즈야 언제나 그렇듯이 255mm(US7.5)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에 발볼 100mm정도인데 에어포스1은 칼발이 아닌 이상에는 반업하는게 딱 맞는 것 같음 그래픽 속지는 그림만봐도 스투시의 고향인 캘리포니아를 연상케하는 속지 흑백컬러지만 컬러였다면 아마도 일몰 때의 컬러가 아닐까 생각 속지를 걷어내면 이렇게 블랙컬러 에어포스1 미드가 들어 있음 음... 추가레이스를 넣어준 건 고마운 일이긴한데... 올블랙 컬러에는 살짝 안 맞는 컬러인 것 같다. 추가레이스로 바꾸면 레이스만 확 튈 것 같은 그.. 2022. 6. 17.
나이키 x 스투시 에어포스1 07 미드 SP 토들러 블랙&화이트 본 (Nike x Stussy Air Force 1 '07 Mid SP Black and Light Bone) - 당첨 땡큐~ - 올해는 에어포스1 40주년의 해라서 그런지 이런저런 다양한 모델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그런데... 최근에는 대부분 로우컷 제품들을 선호하다보니 미드컷이나 하이컷들은 다소 밀리는 느낌이 있지만 어쨌든 한 시대를 풍미했던 건 에어포스1 미드였기 때문에 미드컷을 주력으로 계속 콜라보한 제품이나 인디펜던스 데이 같은 모델을 재발매하거나 하고 있다. 생각해보면 워낙에 클래식한 디자인이라서 주목받기 쉽지 않은 모델인데 최근 스투시와 콜라보를 하면서 에어포스1 뿐만 아니라 의류들도 구입을 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 편이다. 스투시(Stussy) 브랜드의 태생은 서핑보드에서부터 출발했다고 하더라. 브랜드 창시자인 션 스투시가 서핑보드를 굉장히 좋아해서 스투시 로고를 프린트한 서핑보드를 판매하면서 스투시 브랜드의 역사를 .. 2022.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