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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 모어 업템포2

나이키 에어 모어 업템포 96 올림픽 (Nike Air More Uptempo 96 Olympic) - 근데 올림픽 에디션인가, 별똥별 에디션인가??? - 조던이 한 시대를 풍미했던 때에 농구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좋아하는 플레이어 조던을 베이스로 하고 또 다른 플레이어를 좋아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NBA 역사상 조던이 한 획을 그은 인물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누굴 더 좋아하느냐 하고 물어본다면 나는 피펜이었다. 당시 OG들 발매할 때에 피펜 시그네이쳐와 피펜이 신었던 나이키 농구화들도 거의 다 신어본 편인데 아마도 쉽게 손에 넣지 못 했던 건  피펜이 올스타에서 신었던 나이키 에어 마에스트로2(Nike Air Maestro II)가 아닌가 싶음 업템포 하면 피펜이 떠오르기 마련이지만 딱히 피펜의 시그네이쳐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부분도 있긴 했는데 본인의 시그네이쳐를 신기 전에 신었던 모델들을 보면 업템포가 가장 완성형이 아닌가 싶은 디자인이었고 나.. 2024. 7. 27.
나이키 에어 모어 업템포 96 맥시멈 볼륨 (NIKE Air More Uptempo 96 Maximum Volume) 나이키 에어 모어 업템포 96이 발매했을 당시에는 국내에서도 NBA의 인기가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시기였고 당시 조던이 이끌던 시카고 불스의 우승에 관심이 쏠리는 만큼 좋아하는 선수가 어떤 신발을 신었는지도 꽤 관심사였다. 당시 굵직굵직한 스타 플레이어들의 나이키 시그네이처 슈즈들이 쏟아져 나오는 시기였는데 당연 눈에 들어오는 신발은 조던시리즈였다. 조던 시리즈들도 꽤 많이 신어봤지만 개인적으론 피펜을 엄청 좋아해서 한동안은 조던 시리즈를 제쳐두고 피펜 시리즈만 신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그 중에서도 단연 눈에 들어왔던 건 모어 업템포가 아닐까 싶다. 그 이후로도 피펜1부터 은퇴 후 꽤 시간이 지나서 나이키에서 발매해준 피펜6까지 오리지널로 다 신어봤고 모어 업템포 또한 국내에서 발매했던 컬러는 다 신.. 2021.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