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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코비3

나이키 코비5 프로트로 이어 오브 더 맘바 (NIKE KOBE 5 Protro Year of the Mamba) - 신년의 뜻을 담은 맘바 위에 뱀~ - 나이키 SNKRS 드로우 첫 도전이었다~ 코비시리즈는 작년까지도 꽤 많은 모델들이 발매를 했었지만  다른 모델들에 비해서 수량이 그다지 넉넉하게 나오는 편이 아니라서  유난히 당첨되기 싶지 않은 모델이라 그냥 해보자~ 아님 말고~ㅋ 식으로 드로우 응모를 했는데 덥썩 당첨이 되어버림~ 올해 SNKRS의 스타트는 감이 좋다~ 아무튼 땡큐 나이키~!  나이키에서는 언제부턴가 아시아에서만 주로 사용하는 십이지신을 모티브로 신념의 뜻을 담은 모델을 발매를 하는데 그 중에 올해는 뱀의 해이기 때문에 아마도 코비도 발매를 하지 않았나 싶다. 블랙맘바를 모티브로 했기 때문에 아무튼 아시아의 역사를 나름 배려해주는 건 좋긴 하다만 이게 또 막상 좋다고만 하기는 좀 애매한게 한 나라에 너무 치우쳐져 있는 느낌을 지울 수가.. 2025. 1. 11.
나이키 코비 8 프로트로 유니버시티 레드 & 화이트 (NIKE KOBE 8 Protro University Red White) - 예나 지금이나 강렬한 레드 컬러는 설레인다~ - 코비가 별이 되면서 이제는 코비시리즈를 다시 보는게 쉽지 않겠다 싶었지만 다행히 다시 재발매를 하면서 그 명성은 이어오고 있긴한데... 뭐, 코비와 같이 별이 된 딸을 기리는 건 의미가 있긴 하다만 OG 컬러웨이의 임팩트 있는 느낌과는 다소 거리감이 있어서 예전만큼의 인기는 아닌 것 같다. 물론 스니커 열풍이 다소 사그러든 이유도 있겠지만~ㅋ 아무튼 개인적으로 코비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애착이 가는게 코비8이었는데 최근에 그레이, 네이비 그리고 유니버시티 레드까지 3가지 컬러로 발매를 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월드와이드가 아닌 미국 한정으로만 발매를 했나보다 그래서 구입하기는 힘들겠다 싶었는데 운좋게 내 사이즈 주변은 품절이 안 되어서 후딱 집어옴~ㅋㅋ   코비의 블랙맘바 이미지를 떠올리게 아주 묵직한 블랙.. 2024. 10. 17.
나이키 코비4 프로트로 걸 대드 (NIKE KOBE 4 Protro Girl Dad) - 야~ OG 이후로 이게 얼마만이냐 코비~! - 기억을 더듬어 보면 거의 코비 프로토 타입이라고 할 수 있었던 에어 줌 허라치를 전신으로 코비 시리즈들이 줄줄이 발매를 했었고 한두개 시리즈랑 엘리트 버젼 외에는 대부분의 코비 시리즈들을 신어본 것 같다. 개인적으로 코비 시리즈 이전에는 최소 미드컷 운동화를 주로 신었었다. 오래 전에 발목 인대를 2개나 끊어 먹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긴 했었다만 코비시리즈들이 로우컷으로 나오면서부터 개인적인 로우컷의 인식이 바뀌었는지는 모르겠다만 그 이후로는 로우컷이 거의 메인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코비 시리즈들은 단순히 훌륭한 플레이어의 시그네이쳐라는 느낌보다는 내 스니커 스토리의 전환점이 된 시리즈들이라서 여전히 갖고 싶은 모델들이었다. 근데 코비시리즈들은 단 한번도 드로우에 성공을 한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운좋.. 2024.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