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스오트 안국1 안국역 근처 브런치 맛집 땡스오트 안국 - 가끔은 가볍게 먹는 것도 좋아~ - 개인적으로 한옥마을에서 사진 좀 찍을게 있어서 안국동에 갔다. 요즘 미세먼지도 없고 가을 하늘 뿜뿜하는 건 참 좋은데 최근 며칠 왜 이리 더운건가??? 안국역에서 5분 정도 걸어서 도착한 곳은 땡스 오트 안국~ 사실 내가 먹는 스타일하고는 꽤 거리가 먼 곳인데 우연히 나혼자 산다에서 광규형님이 간 거 보고 '음... 남자 혼자 가도 괜찮겠다~' 싶어서 갔다옴~ㅋㅋ 야외에서도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하나 있다. 일단 들어가자마자 믹스 베리 아사이 요거트 볼이랑 아보카도 햄치드 샌드위치 주문하고 빈자리에 착석~ 2층은 거의 만석인 것 같고 다행히 1층 계산대 옆 룸에 자리가 있어서 착석하긴 했는데 안 그래도 유난히 더운 날에 통유리에 에어컨은 선선하게 나오니 5분만 앉아 있어도 통구이가 되는 느낌이더라 좀 .. 2022.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