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망원동 맛집2

망원역 근처 지로라멘 류진(龍人) - 이번에는 국물없이 닷~ - 일요일 오전~ 어제는 아침겸 점심에 조던1 브레드 구입하러 여기 갔다가 저기 갔다가 저녁에는 사진찍느라 시간보내고 나름 알차게 보낸 것 같다. 금요일 저녁부터 불쑥 생각나는 라멘이 있었음 작년 12월에 여행갔다오고 우연히 알게 된 망원역에 지로라멘 가게가 있는데 이번에는 다른 메뉴를 먹어보고 싶었음    내린 곳은 망원역 여기저기 널부러진 수준으로 걸려 있었던 현수막들이 사라지니 보기 좋다.         날씨는 어제보다는 한풀 꺾인 느낌이지만 음... 그래도 언제 다시 기승을 부릴지 모르는 것 같은 분위기라서 당분간은  일기예보를 주시해야 할 것 같다. 날씨가 좀 풀려서 그런지 사람들은 좀 있는 편이었음         망원역 초입에서 뭔가 눈에 들어오는 붉은 색 덩어리들이 있었는데 고기집인 거 같은게 .. 2025. 2. 9.
망원역 근처 지로라멘 류진(龍人) - 지로라멘계의 신흥강자 출현~ - 지난 주에 이이서 또 망원역에 갔다왔다~ 왜냐고? 안 가볼 수 없는 라멘이 있어서 어쩔 수가 없었음   슬슬 해가 떨어지는 시간 어제까지는 그냥 견딜만하게 추운 정도였는데 오늘은 바람이 매섭더라.         아무리 추워도 핫플에 대한 관심은 식지 않나보다 막 저녁 시간이 되어 가는 시간이라서 다들 어디를 그리 바쁘게 가는지 발걸음들이 빠름         오픈시간이 거의 다 되어가서 나도 덩달아 발걸음이 빨라짐~         큰 별이 떠 있는 골목으로 들어간다~ 마치 갈피를 잡을 수 없는 곳에서 나침밤이 되어주는 느낌이랄까?        골목 초입에는 사람들이 꽤 자주 가는 맛집들이 있고 바로 뒷쪽 건녀편에는 지난 주에 갔었던 메이크베러띵스가 있는 걸 보면 의도한 건 아니지만 무의식적으로 타임라인을 .. 2024.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