샥스 TL2 나이키 샥스 TL 블랙 & 코트 퍼플 (NIKE Shox TL BLACK & COURT PURPLE) - 좋긴한데... OG 컬러 두개 그냥 내주면 안 됨? - 올해부터 나이키 정책이 바뀌면서 일반판매 모델이 아닌 SNKRS앱 판매제품들의 수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면서 기대감이 꽤 낮아져서 그런지 딱히 눈에 들어오는 모델이 없었는데... 최근 갑자기 또 샥스 TL이 눈에 들어와서 나이키 카테고리를 봤는데... 컬러 조합이 너무 아닌 거임... 그래서 미국 나이키에는 뭐 좀 있나 보는데 응? 뭐지 이거?라는 컬러가 하나 눈에 들어왔다. 게다가 OG 컬러처럼 보이는게 있어서 자세히 봤더니 90%정도는 똑같은 것 같은데 어퍼가 가는 메쉬타입 소재가 아니라서 아쉽... 근데 희안하게 사이즈 재고들이 많았고 다른 컬러를 봤는데 눈에 확 들어온게 블랙 & 코트퍼플이었는데 공홈에는 솔닷 그래서 미국 편집샵들 좀 찾아봤는데 그 중에 재고가 있는 곳이 있어서 구입해버림 간만에.. 2025. 3. 30. 나이키 샥스 TL 플래티넘 틴트 (NIKE Shox TL Platinum Tint) - 샥스 정말 오랜만이다~ - 올해 첫 스니커 포스팅은 뭐가 될까 나도 궁금했는데 스타트는 나이키 샥스~ 나이키 알파 프로젝트의 산물 중에 하나를 손꼽는다면 아마도 샥스 시리즈가 아닐까 싶다. 알파 프로젝트 라인업들이 여전히 인상적인 이유는 거의 나이키의 르네상스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기존에는 없었던 독특한 제품들이 많이 나왔었는데 샥스 시리즈들이 그렇고 플라이트 포짓이나 하이퍼 플라이트 그 외에 수도 없는 걸작들이 그 역사의 증거가 아닌가 싶다. 그 중에서도 샥스 시리즈들이 개인적으론 에어유닛을 배제하고 순수하게 미드솔에 컬럼들만 사용한게 상당히 인상적이어서 개인적으로 초기 샥스모델인 샥스 R4, 샥스 BB4 그리고 샥스 XT까지 다 신어봤었다~ㅋㅋ 이후로는 빈스 카터 시그네이쳐 외에 다른 모델들이 꽤 나왔었지만 초기작만큼 주목을.. 2024.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