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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운동화3

아디다스 MFX 리부트 로우 (ADIDAS MFX REBOOT LOW) - 뭐에 홀린 것 같다... - 개인적으로 아디다스 제품 중에 꾸준하게 좋아하는 신발은 스탠스미스, 슈퍼스타, 스페지알, 캠퍼스 그리고 얼마 전에 구입했던 얼햄... 이런 스타일을 좋아한다. 뭐, 코디니 뭐니 그런 거 따지지 않고 색상에 마음에 들면 구입하는 편이다. 꾸준하게 좋아하는 이유는 각 디자인의 첫 발매 때부터 업그레이드에 업그레이드를 거쳐오면서도 기본 디자인에는 큰 변화를 주지 않은 뭐랄까... 운동화 시장에서는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장인 정신이라고 해야 하나? 검색해서 찾아보고 최초 모델과 최근 모델에는 큰 변화가 없고 꽤 오랜시간에 걸쳐서 발매를 하고 있는 걸 보면 알게 모르게 꾸준히 사랑받기 때문에 그런 거 아닌가 싶다. 요근래에 하도 이지 제품박스만 열어재끼다보니 오랜만에 보는 아디다스 일반 박스가 다소 어색.. 2021. 11. 14.
아디다스 POD-S3.1 (adidas POD-3.1) 전에 얼핏 본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90년대 아디다스가 사용했던 POD 시스템으로 새로운 운동화가 나왔다. 요즘 아디다스에서 눈에 들어오는 운동화가 많아서 걱정~ 요즘은 거의 올블랙 컬러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포인트를 준 컬러조합이 마음에 들어서 그냥 구입했다. 앞부분은 오리너구리 주둥이처럼 넙적하다. 이렇게 보니 이지부스트같은 느낌도 들고~ 앞부분는 상당히 날렵한 디자인이지만 뒷축은 두툼하다. 어떻게 보면 이지부트스같은 느낌도 들고 또 다르게 보면 NMD같은 느낌도 들고 묘하게 닮았으면서도 다른 느낌을 주는 신발 POD 시스템이라고 해서 좀 찾아봤는데 대충 앞부분 쿠션은 나이키 줌에어를 여러 섹션으로 나눠놓은 것 같은 느낌에 미드솔 부분에 발을 감싸주는 아디다스 토션 같은 기능을 해주는 POD 시스템.. 2018. 6. 20.
아디다스 F/22 PK 요즘 아디다스에서 신제품들이 제법 나오고 있다. 날씨도 따뜻해져서 가볍게 신을 운동화 하나 보고 있었는데 부스트라인으로 좀 보다가 프라임니트 외피치고는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아서 이 녀석으로 구입 이름은 도대체 뭘 의미하는지는 모르겠네... 아무튼 총 4가지 컬러 중에 국내 아디다스에서는 3종류의 컬러만 들어왔다. 그 중에서도 기존의 멀티컬러 같은 느낌이 좋아서 오렌지/블랙/블랙으로 선택~ 요즘 로우컷들 중에 마음에 드는 디자인들은 죄다 아디다스에 있다. 물론 농구화로 선택한다면 나이키에 눈을 돌리겠지만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신는 것으로는 아디다스가 더 눈에 들어온다. 뭔가 묘한 디자인이다. 제법 샤프한 외피 디자인에 좀 투박한 아웃솔이 묘하게 잘 어울린다. 아웃솔 컬러가 좀 다른 컬러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 2018.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