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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부스트 3502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350 V2 서세미 ( ADIDAS Yeezy Boost 350 V2 Sesame ) - 이지데이였지만 이지데이 같지 않은 날 - 수요일이었지 아마? 1년에 한번 있는 이지데이는 지금까지 국내는 손가락만 빨고 말아야 했는데 컨펌앱이 출시하면서 이지데이를 은근히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게다가 이지 350 V2의 아버지 격인 이지 350 V1 터틀도브 예고가 있어서 국내도 은근히 바라고 있었는데... 이게 왠걸? 결국 터틀도브는 나오질 않았다. 최종 대륙별 이지데이 로드맵을 보면 단연 미국이 종류도 가장 많았고 구미가 당기는 제품들도 꽤 있었는데 아시아의 경우에는 중국을 제외하고는 딱이 이지데이의 느낌이 아니란 사실에 불만을 표출하는 사람들이 많았을거다. 일본이 우리보다 가짓수가 적다는 건 좀 의외였다. 비슷하거나 조금 더 많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말이지... 어쩼든 나 역시 기대하고는 있었지만 하필 이지데이에 매시간 드로우하거나 .. 2022. 8. 6.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350V2 믹스 오트 (ADIDAS Yeezy Boost 350V2 MX Oat) - 이제 슬슬 외면받는 이지부스트가 생긴다~ - 얼마 전에 이지부스트 350V2 믹스 오트 드로우가 있었다. 뭔가 분위기는 금방이라도 품절될 것 같은 분위기였는데... 막상 뚜껑 열고 보니 당첨된 사람들마져도 구입을 하지 않는 아주 요~상한 분위기가 되었더라. 음... 시기가 좀 애매한 건 있지만 그래도 이지 부스트인데 게다가 350 시리즈인데 이렇게 외면 받는 걸 보면 지금까지 지나치게 다양한 컬러를 내어버려서 희소성이 떨어진 것도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리셀가격의 영향이 크지 않나 싶다. 뭐, 아무튼 개인적으론 발매일이 나오기 전부터 괜찮은 컬러라고 생각해서 당첨되면 무조건 사야겠다고 마음 먹고 있어서 당첨되고 나서 구매시간에 맞춰서 구입을 했다. 뭔, 삘 받아서 거의 아무도 구매하지 않던 이지380 스톤솔트도 구매해버린 건 덤이고~ㅋ.. 2021.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