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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350V2 믹스 오트 (ADIDAS Yeezy Boost 350V2 MX Oat) - 이제 슬슬 외면받는 이지부스트가 생긴다~ -

by 분홍거미 2021. 10. 26.

얼마 전에 이지부스트 350V2 믹스 오트 드로우가 있었다.

 

뭔가 분위기는 금방이라도 품절될 것 같은 분위기였는데... 막상 뚜껑 열고 보니 당첨된 사람들마져도 구입을 하지 않는

 

아주 요~상한 분위기가 되었더라.

 

음... 시기가 좀 애매한 건 있지만 그래도 이지 부스트인데 게다가 350 시리즈인데 이렇게 외면 받는 걸 보면

 

지금까지 지나치게 다양한 컬러를 내어버려서 희소성이 떨어진 것도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리셀가격의 영향이 크지 않나 싶다.

 

뭐, 아무튼 개인적으론 발매일이 나오기 전부터 괜찮은 컬러라고 생각해서 당첨되면 무조건 사야겠다고 마음 먹고 있어서

 

당첨되고 나서 구매시간에 맞춰서 구입을 했다.

 

뭔, 삘 받아서 거의 아무도 구매하지 않던 이지380 스톤솔트도 구매해버린 건 덤이고~ㅋㅋ

 

 

 

 

오랜만에 이지 350V2 박스를 봐서 그런가? 꽤 작아보였다.

 

 

 

 

 

 

 

 

예전에 이지 부스트 350V2 카본을 구입했을 때 항상 구입하던 사이즈가 순삭이 되어버려서

 

강제로 260을 구입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는 원래 사이즈인 255mm 사이즈로 구입~

 

 

 

 

 

 

 

 

오랜만에 350시리즈라서 또 두근두근~ㅋㅋ

 

 

 

 

 

 

 

 

 

 

 

 

 

 

 

 

 

 

 

 

 

 

 

 

 

 

 

 

 

 

 

 

 

 

 

실물을 보기 전까지는 신발 톤이 가을시기에 맞지 않게 좀 밝은 거 아닌가 싶었는데

 

막상 받아보니까 베이스 컬러는 베이지 톤에 주황색, 노란색 그리고 파란색이 적절하게 섞여있는 컬러였다.

 

온라인 상에서 보면 컬러가 좀 애매하다는 얘기가 많던데

 

개인적으로 컬러감은 오히려 지금 시기에 잘 맞는 컬러가 아닌가 싶다.

 

물론 훅~ 추워져 버려서 가을을 건너뛰면 좀 곤란하겠지만 말이지.

 

 

 

 

 

 

 

 

믹스 오트(MX Oat)라는 컬러 네이밍이 좀 매치가 안 되서 검색해봤는데

 

블루컬러는 아마도 블루베리 컬러를 표현한게 아닌가 싶은데

 

전체적인 색감은 살짝 진한 느낌이 있으면서도 파스텔 톤을 기본으로 하고 있어서 과하지도 않고 딱 좋은 것 같다.

 

 

 

 

 

 

 

 

이지 부스트 시리즈 중에 350V2이 가장 주목받는 이유는 이지 시리즈의 첫 스타트였던 이유도 있겠지만

 

(물론 350V1이 있지만) 전체 외형이 상당히 날렵하고 긴바지에도 반바지에도 잘 어울리는 것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그리고 샤프한 앞쪽부터 이어져서 두툼하게 뒷쪽으로 이어지는 라인도 한목 하는 것 같다.

 

 

 

 

 

 

 

 

최근에는 힐탭이 붙어 있는 시리즈가 드물었는데 이번에는 힐탭을 달고 나왔다.

 

다만 이번 재질은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딱딱한 느낌의 나일론 재질을 사용해서 그런지

 

이게 별로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더라. 취향차이겠지만 개인적으론 크게 신경쓰이진 않더라.

 

 

 

 

 

 

 

 

 

 

 

 

 

 

 

 

옆쪽 마블링(이라고 해야 하나?)이 길게 웨이브되어져 있어서 그런지 안 그래도 날렵한 이미지에

 

한층 더 날카로운 느낌을 주는 것도 같고

 

 

 

 

 

 

 

 

이번에는 레이스를 잘라서 사용하는 건 들어 있지 않고 일반적으로 묶는 타입의 레이스 하나만 들어 있는데...

 

 

 

 

 

 

 

 

그 이유가 있었다. 레이스가 지금까지 이지 부스트 350 레이스와는 다르게 상당히 뻣뻣했다.

 

 

 

 

 

 

 

 

왜 그런가 봤더니 기본 레이스에 나일론 재질 망사를 덧씌워서 그런지 이건 뭔가 이질감을 주는 것 같더라.

 

그냥 적당한 두께에 일반적인 레이스로 해도 되었을텐데...

 

아마도 우유에 섞어놓은 오트의 느낌을 살릴려고 했던건가? 그렇다면 이해는 가지만

 

실사용으로는 다소 불편한 느낌이 좀 있는 것 같네

 

 

 

 

 

 

 

 

 

 

 

 

 

 

 

 

 

이지 부스트 350V2 시리즈가 가장 마음에 드는 이유는 전에도 얘기한 적이 있지만

 

바닥으로 갈수록 낮게 그리고 넓게 깔리는 느낌이 슈퍼카를 연상하는 이미지가 떠올라서 마음에 든다.

 

이미지가 대체적으로 낮은 느낌에 바닥에 바싹 붙어서 갈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게다가 외피 옆면에 굵게 지나가는 라인도 그런 이미지를 한몫하는 것 같고

 

 

 

 

 

 

 

 

아웃솔은 뭔가 생고무같은 컬러에 부스트 폼이 보이는데 다른 건 없고

 

 

 

 

 

 

 

 

특이하게도 항상 아웃솔은 단순하게 한 컬러로 하지 않고 이렇게 두가지의 컬러를 사용하더라.

 

 

 

 

 

 

 

 

아웃솔은 특별한 건 없다. 그냥 일반적인 아디다스 아웃솔에 컬러는 오트컬러

 

 

 

 

 

 

 

 

내부는 꼼꼼하게 박음질이 잘 되어 있고

 

 

 

 

 

 

 

 

레이스홀은 아무래도 니트재질을 보강하기 위해서 실리콘 같은 느낌의 재질이 추가로 덧대어져 있어서

 

레이스 홀이 벌어지는 일은 없을 듯

 

지금 보니 안쪽 컬러는 거의 오렌지다.

 

 

 

 

 

 

 

 

이지 부스트 350시리즈가 마음에 드는 또 다른 이유 중에 하나는

 

다른 이지 시리즈를 신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지 시리즈들 중에 신고 벗기가 편한 제품은 손꼽을 정도로 적다.

 

분명 직접 신어보기 전까지는 이지 350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안감이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 있어서 발이 굉장히 부드럽게 들어간다.

 

 

 

 

 

 

 

 

그리고 니트재질 특성상 신는 사람에 따라서 외형이 다소 이상하게 보이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

 

뒷축에 제법 두꺼운 쿠션을 덧대어 놔서 뒷꿈치도 잘 잡아주고 쿠션감도 좋아서

 

착용감은 개인적으로 사용해본 이지 시리즈들 중에서는 가장 좋았다.

 

 

 

 

 

 

 

 

그리고 앞부분에도 외형이 흐트러지지 않게 안쪽에 얇은 플라스틱 보강재를 넣어놔서

 

흐느적거리지 않아서 좋은 것 같다.

 

아마도 이지 부스트 가격이 높은 이유는 이름값도 있겠지만 구석구석 잘 보면 추가로 뭔가를 넣은 것 때문에

 

그런 것이라서 수긍가는 가격이긴 하지만... 그래도 비싸다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네...

 

 

 

 

 

 

 

 

 

 

 

 

 

 

 

 

 

실측 250mm에 발볼은 100mm 정도

 

전에 260mm 사이즈를 신었을 때에는 한사이즈 업을 해서 구매했었는데 그 때도 그다지 크다는 느낌이 없었다.

 

그래서 원래 구입하던 사이즈는 다소 갑갑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착용감도 좋고 쿠셔닝이야 말할 것도 없고~

 

앞으로는 그냥 무조건 원래 구매하던 사이즈로 가야할 듯 싶다.

 

발볼이 100mm 미만인 사람들은 그냥 정사이즈로 가도 크게 문제될 건 없을 것 같다.

 

족형에 따라서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지난번 이지 700V2 모브에 이어서 이번에 이지 350V2 믹스 오트까지 연속으로 당첨되니 기분은 좋다.

 

게다가 꼭 구입해보고 싶었던 컬러고

 

앞으로도... 음... 계속 당첨시켜주면 열심히 구입할께요~ㅋㅋ

 

빨리 이지 380도 받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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