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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9.07 2018년 8월 도쿄여행 - 신주쿠 츠나하시 & 집으로 -
  2. 2015.12.15 도쿄여행 넷째날 (2)
  3. 2012.12.30 2012 겨울 도쿄여행 둘째날 (1) - 신주쿠 바루토 9 & 츠나하시 -

2018년 8월 도쿄여행 - 신주쿠 츠나하시 & 집으로 -

Bon voyage 2018.09.07 10:52

짧지도 길지도 않은 여행이 끝나가는 마지막 날

 

항상 계획은 준비해놓지만 계획대로 해본 적이 거의 없는 것 같다 ㅋㅋ

 

그냥 몸이 가는대로 마음이 가는대로~

 

 

 

 

 

원래는 우에노에 있는 타케루 스테이크 가게를 가려고 했는데

 

아키하바라에 갔을 때 미리 가버린 관계로 급하게 신주쿠로 변경~

 

마지막으로 유니클로랑 빅 카메라 좀 가보고 싶어서

 

돌아갈 때는 스카이라이너를 탈 생각이어서 우에노 코인락커에 짐 구겨넣고 신주쿠 도착!

 

 

 

 

 

 

 

 

 

 

날씨는 흐리고 습하면서 덥고 돌아다니기 참 좋은 날이었다?!

 

 

 

 

 

 

 

 

 

 

일단 가자마자 신주쿠에 있는 츠나하시 텐푸라 가게로~

 

사실 도쿄에 그렇게 자주 가면서 최근에는 거의 가질 않았던 것 같다.

 

한동안 가게 문에 사진금지라는 표시도 보이고 해서 영 아니다 싶었는데 이 날은 유난히 땡김

 

사진 못 찍어도 가볼 생각으로 감

 

 

 

 

 

 

 

 

 

 

점심 시간이라 기다릴 줄 알았는데 손님이 별로 없어서 바로 입장

 

 

 

 

 

 

 

 

 

 

주문은 미리 했고 맥주가 먼저 나왔다.

 

여행할 때 좋은 건 벌건 대낮에 술을 마셔도 눈치 보이지 않는다는 거

 

그래도 얼굴이 빨갛게 되어 버리는 건 신경쓸 수 밖에 없더라. 낮에는 항상 적당히 마심~

 

 

 

 

 

 

 

 

 

 

예전에 기억을 더듬어서 접시에 3종류의 소금을 담아놨다.

 

 

 

 

 

 

 

 

 

 

보통 점심은 한두가지로 정해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

 

贅沢ランチ(사치 점심)??? 뭐지? 싶어서 마지막 날이다 싶어서 사치 좀 부려봄 ㅋㅋ

 

 

 

 

 

 

 

 

 

 

꽈리고추랑 가지

 

 

 

 

 

 

 

 

 

 

조개 이름이 생각이 안난다. 껍질채로 튀김

 

 

 

 

 

 

 

 

 

 

중간에 옥수수 스프가 나오는데 이게 추가로 들어가는 건지 아니면 코스에 있는 건지 생각이 안나네

 

 

 

 

 

 

 

 

 

 

아나고

 

 

 

 

 

 

 

 

 

 

오소로이 세트인데 보통 밥이랑 미소시루 그리고 쯔케모노를 한번에 내어놓을 때 구성이다.

 

텐푸라가게이니 밥은 당연히 텐동이었고

 

오랜만에 왔어도 맛은 변함없이 그대로여서 좋긴한데... 뭐랄까 정감이 잘 안 가는 곳인 것 같음. 이유는 모르겠지만

 

 

 

 

 

 

 

 

 

 

메뉴는 참새우, 오징어, 어패류 2개, 야채 2개, 아나고, 술안주로 한접시에 조금씩 나오는 구치가와리, 굴튀김, 밥, 국, 즈께모노가 같이 나오는 오소로이를 마지막으로 하는

 

에도가와마에젠 4200엔짜리로 했었다.

 

그냥 오마카세로 하는게 좋았을라나?

 

 

 

 

 

 

 

 

 

 

시간 여유가 있어서 유니클로에 갔는데 여기서는 이미 여름옷은 거의 들어간 시기였는데

 

신주쿠 유니클로는 사계절 의류가 다 있더라. 몇 개 살 걸 그랬다. 가격도 조금 싼 편이었는데

 

아무튼 다시 우에노로와서 스카이라이너 티켓 구입하고 근처 둘러보다가 공항으로~

 

 

 

 

 

 

 

 

 

 

평일이라서 그런지 조용했다.

 

 

 

 

 

 

 

 

 

 

나리타가 멀어서 좀 불편한 건 있지만

 

기다리는 시간이 많지 않아서 좋은 것 같다. 좀 여유롭게 도착했는데 수속하는 건 순식간!

 

 

 

 

 

 

 

 

 

 

1시간 정도 여유가 있어서 또 다시 기다림...

 

 

 

 

 

 

 

 

 

 

갈 때의 기다림과는 다르게 돌아갈 때의 기다림은 그냥 그렇다.

 

마냥 더 있고 싶은 마음 뿐이지~

 

 

 

 

 

 

 

 

 

 

 

 

 

 

 

 

 

 

 

 

항상 겨울에 가서 그런가 해가 일찍 떨어져서 하늘 구경하기 힘든데 여름이라 도착할 때까지 느긋하게 즐김~

 

 

 

 

 

 

 

 

 

 

 

 

 

 

 

 

 

 

 

 

 

 

 

 

 

 

 

 

 

 

 

 

 

 

 

 

 

 

 

 

 

 

 

 

 

 

 

 

 

 

 

 

 

 

 

 

 

 

 

 

 

 

 

 

 

 

 

 

 

 

 

 

 

 

 

 

 

 

 

 

도착하자마자 서울은 비가 엄청 쏟아지고 있어서 집에 들어갈 때 홀짝 젖음...

 

그저 쉬고 싶어서 가는 도쿄여행이었지만

 

이번은 항상 생각하고 있었던 후지산 등산도 무사히 끝냈고 친구 만나서 좋은 시간도 보내고

 

내년쯤에는 다른 루트로 후지산을 도전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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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여행 넷째날 (2)

Bon voyage 2015.12.15 23:24

호텔로 돌아와서 잠깐 쉬다가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생각해보니 도쿄역 근처 마루노우치를 가본 적이 없어서 한번 가봤다.

 

도쿄역을 그렇게 몇번을 갔는데 가까이 있는 마루노우치는 처음이네~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마루노우치 일루미네이션 길에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

 

 

 

 

 

 

 

 

 

 

 

 

 

 

 

 

 

 

 

 

 

 

 

 

 

 

 

 

 

 

 

 

 

 

 

 

 

 

 

 

 

 

 

 

 

 

 

 

 

 

 

 

 

 

 

 

 

 

 

 

 

 

 

일루미네이션은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해지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생각보다 많이 찾아다니진 않은 듯... 아마 다음을 위한 기약일까나~

 

 

 

 

 

 

 

 

 

지나가다가 사람들이 붐비어 있길래, '뭐지?'하면서 봤는데 전날 호텔에서 쉬면서 텔레비젼에서 봤던 익숙한 트리가 나와서 들어가봤다.

 

일본 피겨선수가 인터뷰하면서 나왔던 장소인데 대형트리에 작은 링크까지 있었다.

 

이 날은 일반인들이 즐기고 있었고

 

 

 

 

 

 

 

 

 

 

 

 

 

 

 

 

 

 

 

 

 

 

 

 

 

 

 

 

 

 

 

 

 

 

 

 

다들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예전과 달라진 건 카메라보다는 휴대폰으로 대부분 찍더라.

 

이제 슬슬 카메라와 휴대폰의 경계도 조금씩 무너지고 있는 느낌... 그래도 아직은 카메라라고 생각함~

 

 

 

 

 

 

 

 

 

 

 

 

 

 

 

 

 

 

 

 

 

 

 

 

 

 

 

 

 

 

 

 

 

 

 

 

 

 

 

 

 

 

 

 

 

무슨 레드컬러 컨셉 샵이었는데 정신없어 보임

 

 

 

 

 

 

 

 

 

 

 

 

 

 

 

 

 

 

그렇게 기분좋게 둘러보고 도쿄역 바로 옆에 있는 KITTE 건물로!

 

 

 

 

 

 

 

 

 

대형트리가 있어서~ㅋㅋ

 

 

 

 

 

 

 

 

 

 

 

 

 

 

 

 

 

 

진짜 크더라.

 

 

 

 

 

 

 

 

 

 

 

 

 

 

 

 

 

 

 

 

 

 

 

 

 

 

 

마침 이벤트 타임에 맞춰 가서 그런지 5분 정도 하는데 트리도 트리지만 음악이 진짜 괜찮았다. 클래식 같았은데...

 

 

 

 

 

 

 

 

 

 

 

 

 

 

 

 

 

 

여기까지 왔으니 오랜만에 도쿄역 사진도 좀 찍어주고~

 

 

 

 

 

 

 

 

도쿄가 12월에 재밌는 건 곳곳에 이런 장소들이 있어서 아닌가 싶다.

 

슬슬 배도 고프기도 해서 신주쿠 츠나하시로~

 

 

 

 

 

 

 

 

 

여기도 시간이 시간인지라 사람들이 꽤 많았던 것 같다. 평일이었는데 

 

 

 

 

 

 

 

 

 

 

 

 

 

 

 

 

 

 

 

 

 

 

 

 

 

 

 

이 날은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가서 먹을 수 있었데

 

돌아가는 전날이기도 해서 미친척하고 6000엔짜리 츠나하시 세트를 시켰는데

 

시키고나서 반찬 3가지 중에서 고르라고 하길래 세트에 포함되어 있는 줄 알고 골랐더니만 300엔... 당했다 간만에~ㅋㅋ

 

먹어서 나쁠 건 없으니 주문하고 맥주를 3잔이나 마셨다. 게다가 코스가 끝날 때 쯤에 전복, 보리멸, 붕장어 추가로 시켰더니 계산 금액이~ㅎㅎ

 

뭐 마지막 날인데 언제 또 언제 오겠냐 싶어서 후회는 없다.

 

아무튼 기분좋게 마무리하고 호텔로 돌아갔다. 짐정리도 미리 좀 해놓고 느긋하게 텔레비젼 보다가 잠들어버림~

 

이제 도쿄라고하면 특별한 것이 없을 수도 있겠지만 조금만 돌아보면 색다른 것을 찾을 수 있는 것이 도쿄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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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겨울 도쿄여행 둘째날 (1) - 신주쿠 바루토 9 & 츠나하시 -

Bon voyage 2012.12.30 16:10

이 날 아침에 신주쿠 바루토 9에 가서 에반게리온 Q를 볼 생각하고 일어났었는데...

 

8시에 일어나는 바람에 부랴부랴 씻고 아침먹고 하마마츠쵸역에서 신주쿠까지 갔다. 20분정도 남아있긴 했는데 또 길을 헤매는 거 아닌가 싶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잘 찾아와서 티켓 뽑고 시간 맞춰 올라가서 봤다.

 

딱히 다른 영화를 볼 이유도 없고 국내에서도 언제 상영할지 아니면 안 할지도 모르니 볼 수 밖에...

 

아무튼 미리 지정한 좌석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는데 옆의 옆자리에 앉은 사람이 영화 예고편부터 끝나는 순간까지 장면이 넘어가면서 혼자서 계속 중얼중얼~

 

한번 쳐다봤더니만 잠깐 가만있더니 다시 시작~ㅡ,.ㅡa

 

그렇게 에반게이론 Q를 봤는데... 뭐랄까... 다음 편을 위해 한템포를 쉬어가는 그런 느낌이었다.

 

더 이야기 하는 것은 스포가 될 수 있으니 패스하고 한가지 우려되는 건 반다이에서 프라킷이던 피규어던 엄청 우려먹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특히 이미 6분짜리 예고편에서 나왔던 우주에서 2호기와 부스터 합본팩이 나오면.... 볼 만하겠다 아주~ㅋㅋ

 

 

 

 

 

 

영화를 다 보고 내려오는 길에 찍은 주인공들

 

 

 

 

 

 

 

 

 

좀 비싸보이는 초호기도 있다.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 이번 극장판에 참여한 주요 스텝들의 싸인이 아닌가 싶다.

 

 

 

 

 

 

 

 

 

마크6는 이미 전편에서 공개되었던 녀석이니 이미 발매를 했고

 

 

 

 

 

 

 

 

 

우려되는 신 시리즈~ 마리가 탑승하는 에바인데... 뭐 자세한 설명이나 설정이 없으니 모르겠다.

 

 

 

 

 

 

 

 

 

중앙홀은 이렇게 되어있다. 직접 표를 구매할 수도 있고 예약건이나 자동판매기에서도 티켓을 구매할 수 있게 되어 있고

 

오른쪽 하단 옆에는 에반게리온 관련 굿즈들을 팔고 있었다. 물론 이미 영화를 다 봤기 때문에 팜플렛이고 뭐고 필요없었지만... 

 

 

 

 

 

 

 

 

 

전편에서 심하게 파손된 얼굴 부위를 이렇게 임시처방 해놓은 건... 아마도 이유가 있겠지? ^^

 

 

 

 

 

 

 

 

 

 

 

 

 

 

 

 

 

 

시간이 꽤 지나서 두군데에서 하던 것을 한군데로 줄이고 슬슬 끝물이라 싶어서 이제 없지 않나 싶었는데

 

아직도 그대로 걸쳐 있는 사도... 이름이 뭐였더라??? 밑에 서 있으니 AT필드 전개하고 싶더라~ㅋㅋㅋ

 

 

 

 

 

 

 

 

 

일본에 여행와서 극장을 갈 일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티켓 상단에는 상영 영화제목이 있고 중간 왼쪽에는 날짜와 시간, 오른쪽에는 극장 호수와 좌석번호가 있다.

 

 

 

 

 

 

 

 

 

바루토9의 경우는 1층에서 미리 뽑아서 9층으로 올라가면 좀 더 편하다.

 

동그라미 표시는 자리가 여유가 있는 것이고 삼각형은 간당간당하다는 표시이다. 내가 본 9:20 시간은 이미 끝났으니 표시가 없고

 

 

 

 

 

 

 

 

 

자동판매기로 구입하는 것은 구지 일어를 몰라도 조금만 센스가 있으면 가능하다.

 

왼쪽은 어차피 예약건에 관한 것이므로 크게 신경쓸 거 없으니 오른쪽 구입하기를 누르면 된다.

 

 

 

 

 

 

 

 

 

그러면 당일 포함 3일까지는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이 중에 원하는 날짜를 누르면 된다.

 

 

 

 

 

 

 

 

 

그 다음은 보고 싶은 영화를 누른다. 영~ 일어를 모르겠다 싶으면 미리 적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 다음은 시간을 선택하면 된다. 시간이야 오전, 오후로 나누지 않고 24시간으로 표기했으니 시간 착오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자신의 나이에 맞는 칸에서 원하는 만큼의 티켓 수를 누르고 하단 오른쪽에 결정을 누른다.

 

일반이 1800엔이면 좀 비싸다. 그래도 이게 어디냐 남들 볼 수 없을 때 느긋하게 볼 수 있는 것이~^^

 

 

 

 

 

 

 

 

 

그 다음은 좌석 지정. 오른쪽에 좌석의 상태표시를 확인하고 원하는 위치를 터치하면~

 

 

 

 

 

 

 

 

 

이렇게 확대 되어서 원하는 좌석을 지정하면 된다.

 

물론 다시 큰 화면으로 돌아갈 수도 있고 지정하고 다른 좌석으로 원하면 클리어를 눌러서 다시 지정하면 된다. 좌석까지 지정했으면 결정을 누른다~!

 

 

 

 

 

 

 

 

 

그러면 최종적으로 볼 영화와 시간 좌석과 가격이 전부 표시되고 현금이면 현금으로 카드면 카드로 결제하면 되는데...

 

아무래도 카드는 안되지 않아 싶다. 티켓은 이렇게 뽑으면 된다. 다른 극장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바루토9의 경우는 일어가 전혀 되지 않아도 크게 지장없는 편이라서 좋았다.

 

여행자에게는 돈 뿐만 아니라 시간도 중요하니까~^^

 

 

 

 

 

 

 

 

 

1층 2층 매장에는 한참 에반게리온이 상영할 때는 에반게리온과 콜라보레이션해서 판매하는 제품들이 많았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고 분명 기간한정이었을 테니 지금은 없다. 어차피 살 건 아니지만 좀 보고 싶었는데 아쉽네.

 

 

 

 

 

 

 

 

 

이른 아침이긴 하지만 역시나 신주쿠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은 한국이나 일본이나 똑같다.

 

 

 

 

 

 

 

 

 

근처를 조금 둘러보다가 예전에 맛나게 먹었던 츠나하시 덴푸라집으로 갔다.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가게 안이 꽤나 붐볐다.

 

3년전인가? 그 때 갔을 때는 한국어 메뉴판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거 없다. 다른 메뉴판 달라고 하면 영어 메뉴판 하나 덜렁...

 

어떻게 먹는지도 설명하는 메뉴판도 같이 줬었는데... 이제 그런 것도 없다. 그간 뭔 일이 있던 건가? 살짝 실망

 

 

 

 

 

 

 

 

 

아직 음식들 한자에 약한지라 하나씩 주문하고 싶어도 되질 않기 때문에... 주구장창 찾으면서 먹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래서 그냥 전에 먹었던 셋트 코스로 시켰다. 얼마였더라?... 한 2600엔정도 한 것 같다. 가격은 점심으로 먹기에는 싼 편은 아니다.

 

 

 

 

 

 

 

 

 

주문을 하면 그 때부터 각 테이블당 담당 요리사들이 재료를 손질하고 바로 튀김으로 만든다.

 

 

 

 

 

 

 

 

 

역시나 빠질 수 없는 맥주 한잔~

 

 

 

 

 

 

 

 

 

일본에서 마셨던 생맥주들은 비교적 맛이 좋았다.

 

 

 

 

 

 

 

 

 

열심히 재료를 손질하며 튀겨내는 모습도 좀 더 찍어보고~

 

 

 

 

 

 

 

 

 

셋트로 주문하면 밥과 장국이 같이 나온다.

 

 

 

 

 

 

 

 

 

먼저 나온 건 새위 튀김~

 

 

 

 

 

 

 

 

 

그 다음은 왼쪽부터 조개튀김, 연뿌리 튀김, 그리고 버섯 튀김이 나온다.

 

연뿌리는 두툼하게 잘라서 튀겨냈다.

 

 

 

 

 

 

 

 

 

조개의 경우는 껍질까지 같이 튀겨서 나오니 전부 먹지 말고 안의 속살만 먹으라고 당부한다.

 

아무 생각없이 씹었다가는 치아가 와장창 나가는 수가 있으니~ㅎㅎ

 

 

 

 

 

 

 

 

 

그 다음은 장어 튀김과 오징어 튀김~

 

대부분의 튀김집이나 스시집에서 장어의 경우는 생각했던 것보다 길게 나오는 편이다.

 

예전에 츠키지 시장 스시잔마이에서 장어초밥 나왔을 때 어떻게 먹어야하나 고민하던 게 생각난다~^^

 

 

 

 

 

 

 

 

 

마지막으로 나온 작은 새우들을 뭉쳐서 튀긴 것...

 

바쁜 시간에 가서 그런지 몰라도 예전과는 좀 다른 분위기여서 아쉽긴 했지만 변하지 않는 맛 하나는 인정해줄만하다.

 

그렇게 점심을 먹고 시부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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