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3 수락산역 근처 수제비 응순가재골수제비 - 수제비도 좋고 칼국수도 좋고 등산 후에 먹거리로도 좋은 곳~ - 등산도 열심히 했겠다 먹을 빌미가 생겼으니 점심 먹어야지? 만남의 광장으로 내려오면 바로 앞에 유명한 수제비가 있어서 거기로~ 응순가재골수제비 수락산역 근처에서는 꽤 유명한 곳 특히 수락산 등산하고나면 하면 한번쯤은 가는 곳 아닐까 싶음 한참 점심시간이라서 꽤 기다릴 줄 알았는데 자리가 있어서 바로 입성~ 1층은 만석이고 2층으로 올라왔는데 생각보다 빈자리가 별로 없다. 그래서 계단 앞에 앉음 내부 분위기는 뭐랄까... 그냥 수제비를 먹는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느낌? 등산 후에 먹을 수 있는 조합이 상당히 많아서 아마도 여기서들 식사하면서 반주를 꽤 할거다. 혼자왔기 때문에 수제비 중간 매운맛으로 주문 곱배기로 변경 시에는 1,000원이 추가 된다. 주문하면.. 2024. 11. 4. 신당동 맛집 하니 알곤이칼국수 - 은근히 술 부르는 칼국수네~ - 요즘 이래저래 정리해야 할 것이 좀 많아서 주말에는 운동하는 거 아니면 거의 집에서 안나가서 그런지 매번 올리는 건 운동화 사진... 사실 내가 취미로 많이 올리던 사진은 프라모델이나 피규어이긴 했는데... 딱히 요즘은 눈에 들어오는 제품들이 없더라. 아마도 구매욕을 자극하는 애니메이션이나 영화가 있어야 하는데 특히 마크로스는 프론티어 시리즈 이후로 눈에 들어오는게 없고 요즘은 메카닉물은 거의 전무하다시피 하니 아마도 철혈의 오펀스 이후로는 좀 뜸하긴 한 것 같다. 그래도 뭔가 눈에 들어오는 제품이 있으면 구매해보려고 여기저기 찾아보고 있으니 당분간은 운동화 사진이 자주 올라갈지로 모르겠음~ㅋㅋ 어쨌든 우연히 동영상을 본 곤이와 알을 넣은 칼국수를 하는 가게가 있어서 호기심이 자극되더라. 어렸을 때 삼겹.. 2022. 3. 20. 망원역 근처 평이담백 뼈칼국수 - 아... 여전히 여길 못 벗어나네... - 일전에 멘야준과 카와카츠를 가면서 여기도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에서야 갔다오게 되었다. 또 다시 합정역... 원래 망원역에서 내리려고 했는데 그새 졸아서 여기까지 옴... 그나저나 요즘 미세먼지 장난아니더라... 진짜 적당히 좀 해라... 슬슬 겨울이 오는 시기라 그런지 낮이 짧아졌다. 저녁 시간 오픈 전에 도착해서 사람이 없었는데 오늘은 너무 공기 상태가 안 좋아서 돌아다니는 사람도 별로 없더라. 제대로 보지 않았을 때에는 몰랐는데 옆에 칼국수 면처럼 해놔서 좀 재밌다고 생각했음~ 오픈하자마자 들어가서 사람은 거의 없었는데 주문하고나서 슬슬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함~ 주문은 뼈칼국수, 새우만두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맥주를 주문하니 김치와 고추, 양파 그리고 찍어먹을 쌈장.. 2021. 1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