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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Mountaion Fly Low2

나이키 ACG 마운틴 플라이2 로우 레이져 오렌지(Nike ACG Mountain Fly 2 Low Laser Orange) - 음... 과연 시즌2는 믿을만 한 건가? - ACG 라인 중에 은근히 터줏대감의 위치를 잡아가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아마도 마운틴 플라이 시리즈가 아닌가 싶다. 첫 선을 보였던 마운틴 플라이 고어텍스를 시작으로 마운틴 플라이 로우까지 그리고 나중에 로우컷의 고어텍스 버젼까지 마무리를 하면서 상당히 ACG를 좋아하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등산에 관심에 있거나 심지어 그냥 라이프 스타일로도 관심이 있는 사람들까지 ACG라인에서는 거의 드물게 광풍을 불었던 라인업이 아닌가 싶다. 나 또한 순삭되는 바람에 리셀로 구입을 했었는데... ACG라인 치고는 너무 오버스펙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너무 좋은 기능 때문에 필구 라인이 될 뻔했지만??? 이 좋은 오버스펙들을 잡아먹는 단 하나의 이유 때문에 포기를 했었다. 아웃솔이 너무 약하고 미끄럽다는거 였는데... .. 2023. 4. 16.
등산을 가장한 나이키 ACG 마운틴 플라이 로우 후기 (북한산 칼바위 능선) 한달정도 주말에 쉬지 못하다가 지난 주부터 다시 쉬는 것으로 되어서 친구녀석이랑 같이 등산하기로 하고 새로 구입한 마운틴 플라이 테스트도 해볼 겸 좀 험한 곳이 좋겠다 싶어서 북한산 칼바위능선으로 가기로 했다. 친구 기다리면서 반사경에 얼굴 빼꼼~ㅋ 가급적이면 등산할 코스는 미리 지도를 보고 어느 정도 숙지를 하고 가는 편인데 초반에 갈림길을 눈여겨 보지 않아서 더 힘든 길로 올라가서 초반에 힘이 다 빠져버렸다~ㅋㅋ 빨래골 지킴터에서 올라가는 코스는 비교적 완만한 코스로 올라가다가 칼바위 능선이 시작하는 곳부터 제법 힘들게 되는데... 오랜만의 등산에 초반에 힘은 다 빠지고 영상찍는다고 카메라까지 주구장창 들고 있었으니 지칠 수 밖에... 작년에는 없었는데 올해에는 올라갈 때 그나마 수월하게 올라갈 수 .. 2021.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