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ondo1 f&f4 나이키 권도1 블랙&화이트 판다 F&F GD 커스텀 두번째 - 아니 핑크컬러 맞다니깐요??? - 벌써 네번째 권도1 커스텀이다. 뭔 권도1에 그리 한이 맺혔는지 한번 하니까 계속 하게 되네~ㅋㅋ 이번에는 내 것을 한 것이다보니 기존해 동일하게 하던 것과는 다르게 스우시 컬러도 다른 걸로 좀 해보도 마감재도 우레탄성분이 들어간 4-COAT로 해봤는데 100% 만족은 아니지만 나름 괜찮다고 생각~ 최근 나이키 아울렛에 권도1 블랙&화이트가 풀리면서 리셀가격이 리테일 가격보다 다소 낮은 가격으로 꾸준히 유지하다가 곤두박칠 치고 있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상당히 저렴해졌다. 권도1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소식이지 물론 올화이트는 적정 가격을 유지하고 있지만 권도1이 워낙에 호불호가 강한 스니커라서 앞으로 내려가면 내려갔지 올라가진 않을 듯 싶네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 2024. 7. 23. 권도1 블랙&화이트 또 구입~ - 이번엔 네번째 커스텀이닷~ - 권도1 블랙&화이트, 보통 권도1 판다라고 부르곤 하는데... 아무튼 내 사이즈로 저렴하게 하나 더 구입을 했다. 최근에 권도1 판다가 아울렛에 풀리면서 리셀 가격이 리테일 가격 아래로 뚝뚝 떨어지는 것에 혹한 것도 있고 얼마 전에 일본친구 딸 선물로 커스텀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마음에 들어서 그냥 넘어가기가 힘들었음~ㅋㅋ 사실 올화이트 커스텀해서 잘 신고 있긴한데 블랙&화이트 컬러도 한번 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 박스는 뭐 권도1 올화이트랑 똑같고~ 아마 8월에 피마원 포스 세번째 컬러가 발매 예정인데 실물을 봐야 알겠지만 권지용이 권도1 판다 스우시 커스텀한 컬러로 발매를 하는 것 같더라. 그래서 커스텀을 더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든게 아닌가 싶은데... 피마원 포스는 한번도 실물을 본 적이 없어서.. 2024. 7. 19. 나이키 권도1 블랙 & 화이트 F&F GD 커스텀 (NIKE Kwondo1 Black & White F&F GD Custom) - 안 친하면 색칠해야지 별 수 있나? ㅋ - 일본 친구 딸한테 약속했던 걸 이제서야 지켰다~ 워낙에 GD를 좋아해서 작년에는 권도1 올화이트 F&F 컬러로 커스텀해서 선물해줬었는데 고3 때 고생해서 원하던 대학에 들어가서 이제 어엿한 대학생도 되었고하니 선물해주기로 했는데 친구는 알고 있지만 정작 친구 딸은 아직 모름~ㅋㅋ 뭐, 서프라이즈지~ 권도1 커스텀의 경우에는 다른 커스텀에 비해서 특별히 어려운 부분이 있는 건 아니라서 주말에 날 잡고 하려다가 그냥 평일에 저녁 늦게 짬짬이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그저께 끝내긴 했는데 덕분에 평일에 늦은 새벽까지 하고 잤더니만 좀 피곤하다. 그래도 막상 완성하고 나니 뿌듯하고 기분은 좋음 F&F 박스들은 블랙컬러 박스로 알고 있는데 뭐, 나야 친분이 없으니 일반판이지~ㅋ 그래픽 속지는 전에.. 2024. 6. 22. 나이키 x 피스마이너스원 권도1 블랙 & 화이트 (Nike x Peaceminusone Kwondo1 Black and White) - 작은 사이즈가 이뻐~ - 스니커 시장의 열기가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가끔씩 눈에 들어오는 콜라보 제품들은 다시금 사람들에게 불씨를 붙여주는 역할을 한다. 뭐, 대표적인게 역스우시의 상징인 스캇 콜라보 제품들이 그렇고 이에 못지 않게 국내에서는 권지용과의 콜라보가 그렇지 않나 싶음 피스마이너스원 에어포스1은 거의 광풍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상당히 인기가 있었고 지금까지도 몸값은 쉽사리 떨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그 후속작으로 권도1을 들고 나오긴 했는데... 피스마이너스원 에어포스1 만큼의 파워를 보여주진 못 했다.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윙팁 스타일의 운동화라는게 가장 크지 않았나 싶은데 그래도 그냥 신는 것보다 개개인의 취향에 맞춰서 커스텀을 하는 컨셉으로 발매를 해서 나 또한 꽤 즐겁게 커스텀하고 잘 신고 있다. 근데 그 후속.. 2024.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