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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 Macross

반다이 1/100 YF-29 Durandal 발키리 쉐릴 데칼.Ver~

by 분홍거미 2011. 3. 7.

어제에 이어 쉐릴데칼 버젼 YF-29 완성~!

아예 먹선 넣을 생각 안하고 하니 금방 만들긴 했는데

데칼이 문제라 시간이 좀 걸리긴했다~

VF-25 역시 무수히 많은 데칼 버젼으로 내놓았으니 YF-29도 그냥 넘어가지는 않을테고...

기왕 산 거 어떻게 잘 붙여나보자 했는데 역시나 만만치는 않더라~ㅋ


인테이크 부분이랑 노즐, 콧픽이랑 상판의 건포드만 부분도색하고 나머지는 그대로...


만들면서 신경 써야하는 부분이 좀 있는데 쉴드부분의 4개의 더듬이랑 주날개과 콕핏 부분의 보조날개에 있는

안테나가 여차하면 부러지는 불상사가 일어나니 조심하는게 좋다. ㅜㅡ


확실히 두번째다보니 작업은 좀 수월하긴했다. 만들면서 느낀 건 역시나 색분할이 너무 부족하다는게 좀 아쉬운 점...




하판 데칼은 대충 이 정도...


일단 데칼은 극장판 포스터와 동일한 사진이다. 거기에 쉐릴부분의 경우는 통짜로 붙어있기 때문에 수월하게 작업하려면

몸통부분을 기준으로 좌우 나눠서 작업하면 좀 수월하다.

맘에 드는 점은 씰타입 데칼과는 다르게 어느 정도 신축성이 있어서 굴곡있는 면에도 완벽하진 않지만 잘 맞게 붙여진다는 거~

그래도 위치잡기는 어렵다~ㅡ,.ㅡa


사실 습식데칼이면 어쩌나 걱정도 했고 데칼이 잘 안 맞으면 어쩌나 싶었는데

의외로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고 습식데칼도 아니니 부담없이 만들 수 있을 거 같다.

란카데칼 Ver는 좀 부담없이 만들 수 있을 듯~ㅋㅋ


일단 두개 완성~! 이제 란카버젼만 남았다~!!!

(그래도 아직 만들어야 할 게 많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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