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YF-29 3종 셋트의 마지막 란카 데칼 버젼 완성~ㅋ
기체 컬러가 란카 이미지에 맞게 그린컬러로 되어 있다.
킷자체 부품수가 많지 않고 풀도색에 데칼 붙이는 것도 그리 어려운 건 아니니 한 번 해볼만할 거 같다.
(물론 난 절대 안 해~ㅋㅋ)
쉐릴 데칼의 경우 뭔가 긴박하고 장엄한 분위기였다면 란카 데칼은 뭔가 발랄한 느낌이다.
부분도색은 인테이크 부분, 노즐 그리고 캐노피와 상판에 건포드 정도 되겠다.
파일럿은 어차피 잘 안 보이니 대충~ㅋㅋ
색분할이 많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데칼로 마무리를 해야하는 터라 뭔가 어색한 부분도 많다
역시 밝은 그린 계열엔 핑크가 잘 어울린다. 갑자기 히데가 생각나네...
데칼 이미지는 역시 극장판 포스터가 되시겠다~
쉐릴데칼에 비해 약간 난이도가 있는 편이지만 한번에 다 붙이지 않고 3등분해서 붙이면 큰 어려움은 없다.
또한 데칼 자체가 잘 늘어나는 편이라 어느 정도 잡아 당겨서 붙일 수도 있으니 인내심 테스트정도까지는 아닐 듯 싶고~
하판에는 란카 휴대폰 이미지...
란카 버젼도 완성했으니 3종 셋트 모아서~ㅋ
일단 알토 커스텀의 경우 먹선이라도 넣지 않으면 밋밋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는 편이고
쉐릴이나 란카 데칼버젼은 구지 먹선을 넣지 않아도 괜찮은 정도니 넉넉히 3~4일이면 만들 수 있을 거 같다.
암만 생각해도 카와모리 감독이 1/100 스케일로, 그것도 무변형으로 발매를 계획했다는 자체가 좀 의아스럽긴 하지만
잠시나마 발매했던 VF100's 시리즈의 연장선 정도가 아닐까 싶다.
당분간은 VF-25G 토네이도 팩이랑 YF-29 초합금판 기다려야 할 듯~
사실 요즘 뜬금없이 RX-78 GP03 MG 킷으로 찍어보고 싶은게 생겨서 집어올 듯 싶다~ㅋ
건담은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데 말이지...
'Forever Macros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다이 초합금 VF-25G 미셸기 토네이도 컴플리트 팩 (4) | 2011.03.17 |
---|---|
일단 사진은 다 찍어놨으니~ (2) | 2011.03.17 |
반다이 1/100 YF-29 Durandal 발키리 쉐릴 데칼.Ver~ (4) | 2011.03.07 |
반다이 1/100 YF-29 Durandal 발키리 알토 커스텀~ (2) | 2011.03.06 |
반다이 마크로스 프론티어 1/100 YF-29 3종 셋트~ (2) | 2011.03.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