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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k Story

슬라이드 폰...

by 분홍거미 2007. 3. 23.

예전에 쓰시던 쌤숑 UFO 폰으로 버텨 오시다가 글씨도 작고 액정도 깨져서

5년 동안 아부지가 써오시던 핸펀 바꿔드렸다...

슬라이드폰 한 번 써보고 싶다고 하셔서 최근이 나온 이 녀석으로~

워낙에 특별한 기능이 없던 걸지금까지 써 오셔서 그러신지'야~ 이거 익숙해지려면 머리 좀 아프겠다~' 하신다.

그러시면서도 오전내내 만지작 거리시는 거 보면~^^

ps : 우연히 본 전화번호 목록에 '달링~'이라는 엄니 전화번호 보고 쓰러지는 줄 알았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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