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움켜줘어본 적 있는지...
나는? 글쎄... 두 팔 벌려 맞이하기보단 쓸쓸히 떠나보내야만 했던
그래서인지 한번쯤은... 아주 한번쯤은... 꽉 움켜쥐고 싶은생각이 들어서일까?
오른손에 구깃구깃하던 종이는 어느새 이렇게 되어 있다.
가끔씩 안하던 짓을 하는 거 보니 나이를 먹긴 먹었나보다... 젠장~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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