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차 하는 얘기지만 술을 즐기진 않는다. 손에 쥔 술한잔에 지금에 혼란스러운 머리와 자연스레 받게 되는
스트레스, 확신할 수 없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함께 집어 삼키고 싶을 뿐이다.
솔직히 요즘 안팍으로 이래저래 나를 괴롭히는 일이 참 많다. 하나하나 풀어보려해도 답이 보이질 않는다.
그래서 다시금 쥐어든 술잔이 그리 반갑지만은 않은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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