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또 올 것이 왔다~ㅎㅎ
작년 친구녀석의 불참으로 겁없이 40km 신청하고 엄청나게 불어대는 강바람과 진한 황사로 얼굴 인절미 만들어가며
1시간 40분이라는 시간동안 뭔 생각을 하면서 달렸는지 아무 생각이 안난다~ㅡ,.ㅡa
이번에도 어쩔 수 없이 혼자 나가게 될 거 같긴 하지만 이번엔 작년처럼 의욕만 앞서서 나중에 퍼지지말고
최대 1시간 20분대 목표로 도전해봐야겠다.
작년처럼 넘어지지도 말고... 왠만하면 안 넘어지는데 방심하다가... 지금 생각해도 엉덩이가 욱씬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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