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지난 얘기긴 하지만 친구녀석 신혼여행 갔다오면서 선물하나 줬다.
박스 디자인도도 맘에 들고, 향수병도 이쁘고, 향도 좋고... 자주 쓰는 편은 아니지만
기분 좀 안 좋을 때 뿌리면 은근히 괜찮더다.
사실 향수라는게 나를 기억하게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 아니겠는가...
난... 쉽게 날라가지도, 질리지도 않는... 누구나 쉽게 가질 수 없는 그런, 마음의 향수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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