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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k Story

노을지는 건 좀 찍으려고 나갔더니만...

by 분홍거미 2012. 9. 29.

항상 비온 다음 날은 해질 때 장관이라서 부랴부랴 동작대교로 갔다.

 

사실 요즘 사진찍는 것이 좀 귀찮기도 하고 이래저래 바빠서 그냥 그렇게 지내왔는데 간만에 마음먹고 갔는데...

 

그런데 오늘은 날이 아닌가보다...

 

집앞에서 삼각산 여유롭게 찍을 수 있었는데 이제는 그 앞에 떡~하니 건물하나 짓고 있어서 굉장히 좋은 포인트 하나를 잃어버렸다.

 

어디 괜찮은 곳 찾아봐야 하는데

 

 

 

 

 

게다가 전에 한번 왔을 때 생각했던 것을 깜빡했다! 광각렌즈~ㅡ,.ㅡa

 

요즘 하나 살까말까 고민하고 있는데 EOS-6D 가격도 확정이 나야 어떻게 해보겠는데 아직은 오리무중이니...

 

 

 

 

 

 

 

 

 

포토샵에서 사진합쳐서 정리했더나 그나마 좀 봐줄만하다. 사진클릭하면 원본으로~

 

좀 아쉽긴 하지만... 뭐 오늘만 날이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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