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날씨가 우중충해서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가기로 결정~
차가 덜 막혀서 사람들이 적을 줄 알았는데...
자전거 타러 나온 사람들이 꽤 많더라~ㅋ
일단 출발하기 전에 인증~ㅋ
바람을 등지고 바로 광속으로 달려주신 닷~ㅋㅋ
또 찍어주시고~
안개가 점점 더 적이지긴 했지만 운치있는 풍경을 만들어 내는 거 같다.
다시 달려주시고~
역시 여의도에는 차들도 많고 사람들도 많고...
도착해서 보니 커버 외피가 전부 갈라져 버렸다. 참 맘에드는 부츠인데 아쉽~ㅋ
한강로드하면 항상 뒷꿈치고 발목이고 까지는지라....
밴드 붙여놨더니 깔끔하게 OK! ㅋㅋ
오랜만에 NEX-5에 16mm 물려서 찍어봤는데 광각이라 그런지 괜찮은 구도가 나온다~
다만 플랜지백이 짧아서 먼지가 많이 들어가는게 흠~ㅡ,.ㅡa
이제서야 낙엽보니 가을이구나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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