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파고다에서 일본어 배운지도 거의 1년이 되가는 거 같은데...
어느 정도 알아듣고, 어느 정도 말도하고하긴 하는데... 아직은 뭐 그렇다 좀~ㅋ
좀 더 열심히 해야할 필요가 있는 거 같아...
암튼~! 학원을 줄기차게 다니다보니 이런 저런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데
저번 달부터 같이 듣게 된 형님 한분과 동생이 있는데
몰랐는데 반다이 직원이었던 것이다~ㅎㅎ
반다이 직원이다보니 일본에서 이래저래 견본품으로 들어오는 것들이 있는데 그 중에 몇개를 줘서
넵따~ 'ありがとう'하고 덥썩~ㅋㅋ
나중에 술이나 한잔 쏴야겠어~
원래 사무라이 시리즈를 그닥 좋아하지 않고 가샤폰은 더욱 더 관심이 없는 터라서...
사실 가샤폰이 퀄리티가 떨어진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꼭 그렇지도 않나보다
옷에 저 나비모양은 어떻게 넣었나 진짜 궁금~ㅋ
몇군데 도색 미스가 좀 있긴 하지만 가샤폰이 이 정도 퀄리티라면 충분히 눈감아줄만하다.
이 시리즈인 거 같은데...
역시 내 체질엔 안맞아~ㅋㅋ 온니 메카닉 시리즈가 좋다~ㅋ
그리고 자체로는 게임이 안 되지만 TV만 있으면 겜이 가능한 게임패드다~ 닌자시리즈인 거 같은데...
게임 케이블이 평범한 케이블이 아니라서 나중에 구해서 해봐야겠다.
암튼 생각지도 못했는데 주셔서 무쟈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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