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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로이드 포고 2 (Polaroid Pogo2) 개봉기

by 분홍거미 2010. 10. 14.

드디어 포고2가 도착했다.

오자마자 후딱 개봉해볼 생각에 카메라 꺼내서 냉큼 사진 찍기~ㅋ

폴라로이드 포고2는 기존의 포고에서 업그레이드 되어서 디지털카메라와 합쳐졌다.

게다가 폴라로이드 코리아로 정식 수입이 되기 때문에 인화지에 대한 부담감과 A/S에 대한 걱정도 편하게

대할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다. 안 그래도 인화지 구매해야 했는데~ㅋ

암튼 포고와 같은 휴대용 프린터이긴 하지만 외형적으론 카메라이기 때문에 박스가 크지 않겠나 싶었는데

포고1과 비교해서 큰 차이는 없다.


일단 박스 안에는 포고2 본체와 해외에서 A/S나 기타 문의 사항에 대한 전화번호 안내지, 내수형 메뉴얼

정식 메뉴얼과 포고 소프트웨어, 충전기, USB 선, 스트랩, 배터리, 파우치 그리고 기본 10장 인화지가 들어있다.

포고1의 경우는 내수형이다보니 충전기 부피가 상당했었는데 정식수입으로 인해 컴팩트해졌다.


전면에는 포고2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있다. 7메가 픽셀, 최대 감도 400, 리튬 배터리 사용, 잉크가 필요없고

인화지 뒷면은 스티커처럼 떼어내서 붙일 수 있고, 50초 정도면 인화가 가능하다고...

포고1보다는 좀 두껍긴 하지만 무게에서는 큰 차이가 없는 거 같다. 렌즈는 단초첨에 디지털 4배줌까지 가능하다.





뒷면에는 3인치 230만화소 TFT LCD 창에 카메라 버튼이 전부다.

일단 카메라 사용에 있어서 카메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만 있으면 메뉴얼없이도 충분히 바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다.


일단 카메라 사용에 있어서 카메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만 있으면

메뉴얼없이도 충분히 바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다.

상단부터 줌버튼, 촬영및 사진 확인 버튼, 설정버튼, LCD창에 정보 및 플래쉬, 타이머 그리고 카메라 모드 버튼이 있고

프린트 버튼과 삭제버튼이 있다.


포고2 상단에는 전원버튼과 셔터버튼이 있는데

전원켜고 찍어봤는데 반셔터는 되지 않는 듯 하다. 하도 반셔터에 익숙해서 그런지 좀 어색한 느낌~ㅋ


좌측면에는 슬라이드식 매크로 전환 버튼, USB 포트와 전원 포트가 있다.

커버 스타일로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좀 있다.

전원 버튼이 있는 이유는 포고1과 마찬가지로 본체에 배터리를 넣고 충전하는 방식이라서 그렇다.

따로 전용 충전기가 있었으면 아쉬움이 있긴한데... 뭐 크게 불편한 건 아니니 뭐~ㅋ


우축면에는 인화되면서 나오는 부분이 전부...


하단에는 삼각대에 연결할 수 있는 소켓과 배터리 및 메모리 카드를 넣는 부분...

시리얼넘버는 정보보호차원으로 삭제~^^


잔원부 커버를 열면 메모리카드와 배터리 슬롯이 같이 붙어 있다.

메모리의 경우는 메뉴얼대로 넣으면 되고 배터리 역시 메뉴얼대로 넣으면 되긴 하는데...

배터리의 경우 보호지 같은 종이를 떼어내면 절~~~~~~~대~~~~ 안된다.

일반적인 디지털 카메라처럼 리턴 방식이 아니라 손잡이 부분을 잡고 오른쪽에 배터라 걸쇠를 살짝 눌러줘야 하기 때문에...

이건 좀 그렇네~ㅋ

아! 그리고 메모리는 4G까지 지원한다고 하니 집에 여분의 고용량 메모리가 있지 않은 이상

귄장사양으로 구매하는게 좋을 거 같다.


일단 인화지를 넣기 위해서 오픈 버튼을 누르고 커버를 열면 된다.

다만 커버자체가 LCD 창이니 전부 열었을 때 뾰족한 부분에 부딪쳐서 깨지지 않도록 조심하는게 좋다.


폴라로이드 제품의 정식수입을 반기는 이유 중에 하나는 이 인화지다.

MP-300의 경우는 카트리지 자체까지 교체하여 넣기 때문에 다소 비싼감이 있지만

징크 인화지의 경우는 인화지 자체만 넣어주면 되기 때문에 인화지에 대한 가격 부담이 덜한 편이다.

게다가 기본 방수가 가능하고,스티커 타입이라 붙일 수 있고, 심하게 구기지 않는 이상 잘 구겨지지 않는 장점이 있다.

다만 색감에서 오는 이질감이 있다면 맘에 안들 수도 있긴 하겠지만...

나의 경우는 꽤 맘에 든다.


일단 기본 인화지를 꺼내면 상단에 파란 종이가 하나 들어있다.

인화지를 넣으면 인식용으로 파란종이가 먼저 나오고 준비가 된다.

일단 넣어놓고 추가로 넣을 때는 파란종이를 넣지 않아도 될 거 같다. 포고1을 사용할 땐 그랬으니

설마 달라졌겠나? ㅎㅎ 그리고 한번에 20장 정도까지는 수납이 가능할 거 같다.

처음에 20장을 전부 넣을 때에 파란종이는 한장이면 된다.

그리고 포고2에 넣을 때에는 위의 사진에서 파란종이의 글씨가 보이는 부분을 바닥으로 향해 넣어야 한다.

잘못 넣어서 인화물이 나오지 않는 상황이 안 나오려면~^^


카메라 기능에 있어서는 전문적으로 알아야할 부분은 없을 정도로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고

인터페이스도 복잡하지 않아서 초보자용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중간 부분에 M버튼을 눌러서 카메라의 전반적인 기능에 대해서 셋팅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촬영모드의 경우는 디지털 줌 치고는 다양한 편이다.


자동노출 브라켓까지는 알겠는데 커플샷이나 프리샷은 뭐지????

나중에 필드테스트 때 좀 찍어봐야겠다.


외부적인 기능에 대한 설정도 몇개있고


카메라 모드의 경우는 16개의 기능이 있었던 거 같은데... 디지털 줌에 감도는 400이 한계라서

밤에 찍는 대부분의 사진의 경우는 삼각대가 필요할 거 같다.

물론 고화소 저노이즈 시대에 왠 저감도 카메라냐고 할 수 있겠지만

그에 따른 인화된 결과물에 대한 화질에 영향이 크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타협한 부분이 아닌가 싶다~ㅋ


인화하는 방법 역시 어렵지 않다. 그리고 아직 몇개 되진 않지만

포토프레임에서 배경을 선택하는 식으로 사진과 합쳐 찍을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차후에 펌업으로 좀 더 다양한 포토프리엠을 넣어주면 좋을 듯~


일단 포고1과의 크기 비교~

막연하게 온라인 상으로 봤을 때는 굉장히 커보였는데 생각보다 컴팩트하다.


카메라 기능으로 인해 더 두꺼워진 건 좀 아쉽긴 하지만 카메라로서의 그립감으로 보자면 적당히 괜찮은 거 같다.


배터리 용량은 580mAh으로 다소 높아졌고 풀충전시 연속으로 20장까지 인화할 수 있긴 하지만 사진과 병행시

어느 정도 최대 장수에는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포고1의 경우 해외에서 구매시 추가로 배터리를 구매할 수 없었지만

문의해본 결과 추가로 배터리가 구매가 가능하니 배터리 부족에 대한 불안감은 걱정없을 듯 싶다.


포고1 배터리와 같이 쓸 수 없나 싶어서 봤는데 접촉면이 달라서 패스~ㅋ


기본 파우치와 핸드 스트랩이 들어 있어서 휴대시 안전하게 갖고 다닐 수 있을 듯 싶다.

필드테스트를 해봐야 더 알 수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기능에 대해선 만족스러운 편이다. 포고1과는 달리 PC에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하니

적당히 보정한 사진도 인화할 수 있을 거 같다. 블루투스 기능이 되는지은 확인해봐야 할 거 같고...

다만 좀 아쉬운 건 LCD 창이 너무 저화소이다는 점과 포고1에 비해서 뭔가

플라스틱 같은 느낌이많이 난다는게 좀 아쉽다.

일단 대충 개봉기는 이렇고 차후 날 좋을 때 들고 나가서 좀 찍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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