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자기 전에 케이블 꺼내서 아이폰 충전하고 출근할 때는 다시 집어넣고...
익숙해지긴 했어도 가끔 바쁠 때에는 이것마저도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이번에 애플워치2도 예약했고 같이 충전하려면 이래저래 정신없을 것 같아서 한번에 충전할 수 있는 것을 검색해봤는데
영 마음에 드는 것이 없었다.
좀 더 찾아보다가 밸킨 제품을 발견했는데 내가 구입한 건 밸킨 사이트에는 없어서
인터넷으로 찾아서 주문~ 아마도 신형이 아니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박스는 생각보다 크지 않은게 굉장히 묵직했다.
플라스틱 재질이라서 좀 가벼울 줄 알았는데
박스에는 본체와 전원 케이블이 있는데 나라별로 코드가 다르니 접점부분은 교환식으로 되어 있더라.
단순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이라서 마음에 들었다.
뭐 사실 충전독이 다 그렇긴 하겠지만~^^
가장 신경쓰였던 건 아이폰의 경우는 그냥 사용하기도 하고
케이스를 사용하면 충전단자 쪽에 갭이 생기다 보니 충전할 수 있을까 이게 제일 신경쓰였는데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었기 때문에 좋더라.
제일 안으로 넣었을 때 높이
제일 위로 올렸을 때 높이
그리고 앞뒤로도 힌지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케이스가 어느 정도 두께가 있어도
무난하게 충전할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더라.
워치부분은 당연히 마그네틱으로 충전 가능하고~
높낮이는 맞춰서 조절하고 케이스 두께와 상관없이 잘 맞는다.
충전은 잘 되는 것 같은데 워치충전 부분은 나중에 받아봐야 알 수 있을 듯~
애플제품 새로운 걸 뭘 하나 살 때마다 줄줄이 사야하는 악세사리가 생겨서 은근히 피곤~ㅋㅋ
'My collec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플워치 2 스포츠 스페이스 그레이 (0) | 2016.11.10 |
---|---|
제로텍 도비 셀카드론 (0) | 2016.11.01 |
이니스프리 블랙 그린티 세럼 & 크림 & 마스크 (0) | 2016.10.26 |
고토부키야 냥보 (캣 인 단보) (0) | 2016.10.20 |
HG 발바토스 루프스 (0) | 2016.10.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