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좀 여유가 생겨서 주말에는 인라인도 좀 타고 오늘은 중랑천에 잠깐 갔다왔다.
사실 작년에는 좀 더 늦게 벚꽃이 핀 것 같은데 올해는 뭐든지 좀 빠르게 오는 느낌이다.
평일라서 그런지 좀 한산해서 좋더라.
요즘 a6300으로 사진 포멧도 좀 바꿔보고 색감도 좀 바꿔볼까 생각 중이라서 이것저것 조금씩 해보고 있는데
딱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가볍게 사진찍으러 갔을 때에는 이것저것 좀 시도해봐야겠음
이번에 구입한 세타 sc로 찍은 사진들인데 이거 은근히 사진찍는 재미가 쏠쏠하다.
다만 아이폰 어플로 사진을 변환하거나 동영상을 인코딩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건 아쉽다.
최근에 4K까지 지원하는 360도 카메라들이 나와서 그다지 주목받지 못하는 카메라이긴 하지만
아마도 컴팩트형 360도 카메라로는 리코가 처음이지 않나 싶은데... 그래서인지 나름 괜찮은 카메라인 것 같다.
블로그 포스팅용으로 사진은 큰 무리가 없지만 동영상은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 북 정도면 괜찮을 듯 싶고
동영상은 일단 맛보기로~
나중에 좀 익숙해지면 잘 다듬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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