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생겨서 주말에 일찍 퇴근하고 중랑천으로 갔다왔다.
벚꽃도 피고 이제 슬슬 봄인가 싶었는데 갑자기 추워져서 좀 당황... 갈까말까 고민했었는데 일단 가자~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이게 왠걸... 한동안 누르지 못했던 셔터를 원없이 눌러 본 듯~ㅋㅋ
오랜만에 일찍 퇴근, 간만에 셔터질 그리고 벚꽃 나름 소소한 힐링을 즐기다 왔다
매번 벚꽃이 필 때마다 오는 곳인데 매번 새롭다.
사진의 묘미가 그런거 아닌가? 돌아오는 주말에 여의도에 갈까 말까 생각 중~
아마도 가겠지?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뮤지엄 '웨더' 전시회 (0) | 2018.09.26 |
---|---|
렌즈 테스트 겸 삼청동에~ (0) | 2018.07.16 |
올해 초 눈내린 산은 마지막이 아닐까~ (0) | 2018.01.29 |
청계천 크리스마스 축제 with sony a6300 (0) | 2017.12.27 |
일출보러 백운대로~ (0) | 2017.11.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