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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ollection

오클리 플락 베타 프리즘로드 (Oakley Flak Beta Prizm Road)

by 분홍거미 2019. 4. 26.

얼마 전부터 선글라스 하나 구입할까 생각하고 있어서 오클리 제품으로 찾아보도 있었는데

 

생일이라고 어머니가 용돈을 주셨다...?! 응??? 용돈받을 나이는 절대 아닌데...

 

뭐, 부모님 입장에서는 나이를 먹어도 아이라고 생각하시는 건 변함없나보다

 

아무튼 오클리 제품 중에는 레이다 락 패스와 래치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좀 더 스포티하고 가볍게 쓸 수 있는 디자인이 좋을 것 같아서

 

찾아보니 플락 시리즈가 제일 괜찮더라

 

플락 시리즈는 3가지 타입이 있는데 플락 베타, 플락 2.0 그리고 플락 드래프트 이렇게 3가지

 

이 중에 2.0이나 드래프트는 레이다 락과 비슷한 느낌 같아서 좀 심플하고 스포티한 플락 베타로 구입

 

 

 


플락 2.0과 플락 드래프트와는 다르게 전용케이스 포함이 아니라서 박스가 단촐하다.

 

뭐... 그래서 가격이 좀 더 저렴한 이유도 있고

 

 

 

 

 

 

 

 

 

 

내용물은 선글라스, 예비 코받침, 파우치 그리고 보증서 정도

 

 

 

 

 

 

 

 

 

이번에도 레이다 락과 동일한 프리즘 로드 렌즈로 구입

 

 

 

 

 

 

 

 

 

 

예전에 엑스메탈 시리즈 중에 루비 이리듐 컬러가 인상적이어서 그런지 비슷한 느낌이라서 프리즘 로드 컬러로 했고

 

프레임은 무광 화이트 컬러라서 그런지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오클리 마크는 옆에 레드컬러로 포인트를 줬고

 

 

 

 

 

 

 

 

 

 

안쪽은 심플하다. 군더더기 없이

 

 

 

 

 

 

 

 

 

 

다리부분에는 고무가 없어서 땀이 흐르면 미끄러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뭐랄까 재질느낌이 그냥 느낌 상으로 고운사포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크게 문제는 없을 듯~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레이다 락 프리즘 로드와 플락 베타 프리즘 로드

 

렌즈 높이 차이가 좀 나는 것 같네

 

 

 

 

 

 

 

 

 

 

레이다 락도 분명히 아시안 핏으로 구입했던 것 같은데...

 

커브가 상당히 차이가 난다. 그냥 월드핏이었나??? 아무튼 그래서 오클리 케이스는 플락전용으로 사야할 것 같다.

 

 

 

 

 

 

 

 

 

 

5월에 제주도에 갈 일도 생기고 해서 구입했는데 가볍게 쓸 수 있어서 좋을 듯~

 

운동하면서 좀 써야 할텐데... 요즘 너무 피곤해서 주말엔 자기 바쁘다...

 

날 풀리면 억지로라도 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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