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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장 블랙 애플 옵티머스 프라임 (Wei jiang Balck Apple Optimus Prime)

by 분홍거미 2020. 1. 18.

이번에 웨이장에서 나온 옵티머스 프라임이 제법 주목을 받고 있다.

 

아마 작년 11월 쯤에 발매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제 슬슬 물량이 풀리는 느낌인데...

 

아무튼 이번에 나온 옵티머스 프라임은 제법 완성도가 높은 것 같아서 어떤지 궁금해서 구입해봤다.

 

 

 

일단 트럭모드는 기존에 나왔던 다른 브랜드들과는 크게 차이점은 없는 것 같다.

 

 

 

 

 

 

 

 

 

 

 

 

 

 

 

 

 

 

 

 

 

 

 

 

 

 

 

 

 

 

 

 

 

 

 

 

 

 

 

기분 타일지도 모르겠지만 디테일이 좀 더 많아지고 세분화된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범퍼쪽에 안테나 비슷한 것도 그렇고 작은 라이트까지 세세하게 표현한 걸 보면

 

아마도 트랜스포머 1의 옵티머스 프라임의 마지막 버젼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할만큼 괜찮다.

 

 

 

 

 

 

 

트럭 하부는 기존에 다른 브랜드들이나 메커니즘은 비슷해서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다.

 

아무튼 군더더기 없기 깔끔하다. 트럭모드는~

 

 

 

 

 

 

자~ 그럼 일단 트랜스폼~

 

 

 

 

 

 

 

 

 

 

 

 

 

 

 

 

 

 

 

 

 

 

 

 

 

 

 

 

 

 

 

 

 

 

 

 

 

 

 

 

 

 

 

 

 

 

 

 

 

 

 

 

 

 

 

이번 웨이장 옵티머스 프라임에서 가장 크게 바뀐 부분은 이 등부분이 아닌가 싶다.

 

기존에 웨이장 옵티머스도 그렇고 다른 브랜드들도 영~ 아쉬웠던 부분이었는데

 

원작과 똑같다고 할 수는 없지만 최대한 맞춰보려고 노력한 결과물이 아닌가 싶다.

 

대신에 변형 시 이래저래 손이 가는 부분이 더 생겨버렸지만~

 

 

 

 

 

 

 

 

 

 

 

 

 

 

 

그리고 한가지 더!!!

 

트럭모드의 뒷바퀴가 양쪽 2개씩 되어 있는 걸 그대로 표현하면서도

 

로봇모드시 바퀴를 안쪽으로 밀어넣어서 부피를 줄이고 원작에 가까운 휠을 만들어 버렸다.

 

 

 

 

 

 

 

 

 

 

 

 

 

 

 

 

 

 

 

 

 

 

 

 

 

 

 

 

 

 

 

비율도 그렇고 프로포션도 그렇고 어디 하나 흠잡을 때가 없는 것 같다.

 

 

 

 

 

 

 

 

 

 

 

 

 

 

 

 

 

 

 

 

 

 

 

트럭모드 뿐만 아니라 로봇모드에서도 그냥 생락할 수도 있는 부분까지 구석구석 디테일을 잘 살려놨다.

 

 

 

 

 

 

 

무기는 트럭모드시 수납이 되는 관계로 이렇게 변형시킬 수 있는데

 

본체보다 이게 더 어려운 것 같다.  봐도봐도 모르겠음~ㅋㅋ

 

 

 

 

 

 

 

 

 

 

 

 

 

 

 

 

 

 

 

 

 

 

 

무기는 건포드 2개와 블레이드 2개가 전부

 

뭔가 프로포션은 다소 생각보다 가동 범위가 넓지는 않아서 아쉽긴 하지만

 

변형되는 제품치고는 이 정도면 괜찮은 것 같다.

 

 

 

 

 

 

 

 

 

 

 

 

 

 

 

좀 아쉬운 건 머리는 고정형이라서 돌아가지 않네.

 

 

 

 

 

 

 

기본 전투모드의 헤드로 되어 있는데 반다이 유니콘처럼 헤드 가운데부분을 올려서 돌리면

 

이렇게 일반모드 헤드로 바꿀 수가 있다.

 

 

 

 

 

 

 

당연히 메트릭스는 들어있고~

 

가끔 인스타를 보면 하루가 멀다하고 트랜스포머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것도 정식 라이센스로 개발해서 나오는게 아닌 다양한 브랜드에서 이렇게 까지 되나? 싶을 정도의 제품들이 정말 많다.

 

이런 분위기면 정말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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