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R 할로락 쿨링팬 3in1 맥세이프 무선충전기 거치대 - 요즘은 무선 충전이 대세인가??? -

아이폰도 15 프로로 바꿨겠다 전원 포트도 C타입으로 바뀌었으니

 

거치도 하면서 충선할 수 있는 충전 거치대를 알아봤는데

 

어? 어째 유선충전 거치대는 찾아볼 수가 없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무선충전으로 알아봤더니만 뭐 이리 비싸...

 

그리고 개인적으로 무선충전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데

 

충전할 때 은근히 열이 많이 나서 자주 반복되면 배터리 수명에도 좋지 않을 것 같아서 유선으로 알아본건데

 

어떻게 해야 하나 하다가 운좋게 유튜브에서 쿨링팬이 달린 거치대를 찾았다~

 

 

이름은 ESR 할로락 쿨링팬 3in1 맥세이프 무선충전기 거치대

 

이 스타일의 거치대는 두 종류가 있다.

 

내가 구입한 건 애플워치 충전을 하려면 따로 전용 충전기가 있어야 하는 모델이고

 

애플워치도 그냥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은 좀 비싼 감이 있어서 위의 제품으로 구입~

 

 

 

 

 

 

 

 

 

가장 궁금했던 건 과연 쿨링 성능이 어느 정도인가였는데

 

영상을 찾아보니 쿨링팬을 사용하지 않으면 40대 중반온도

 

쿨링팬을 사용하면 30대 중반정도까지 내려주는 정도라면 괜찮다고 판단해서 구입~

 

 

 

 

 

 

 

 

 

박스가 엄청 단단하다.

 

패키지 구성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고

 

 

 

 

 

 

 

 

 

구성품은 충전 거치대 본체와 전원 케이블 구성~

 

 

 

 

 

 

 

 

 

스크래치가 날 수 있는 부위에는 스티커가 따로 붙어 있고 하단 스탠드는 전체를 감싸고 있으니

 

은근히 제품에 대한 퀄리티가 기대되더라

 

 

 

 

 

 

 

 

 

 

 

 

 

 

 

 

 

 

 

 

 

 

 

 

 

 

 

 

 

포장을 벗기기 전에 각 위치에 어떤 기능을 하는 것인지 표시해놓은 점도 마음에 들었고

 

 

 

 

 

 

 

 

 

위에서 언급했듯이 내가 구입한 제품은 MFM 인증을 받지 않은 것도 있고

 

워치를 충전하려면 전용충전기가 필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텅 비어 있음~

 

참고로 추가 악세사리 없이 충전할 수 있는 모델은 MFM 인증을 받은 제품

 

뭐 인증 안 받았다고 두 모델 성능에 차별은 두지 않았을 것 같으니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음

 

 

 

 

 

 

 

 

 

 

 

 

 

 

 

 

 

 

 

 

 

 

 

 

 

 

 

 

 

 

 

 

 

 

 

 

 

 

 

화이트 컬러에 알루미늄 조합으로 상당히 깔끔하게 디자인을 해놨다.

 

그리고 제법 묵직한 느낌도 있어서 아이폰, 애플워치 그리고 에어팟까지 다 동시에 충전을 해도

 

안정성에 있어서는 문제 없어 보임

 

 

 

 

 

 

 

 

 

하단 가장자리에는 미끄럼방지를 위해서 고무파츠를 사용한 것도 마음에 들고

 

 

 

 

 

 

 

 

 

아이폰 충전독 뒷부분은 이렇다

 

공기를 뒤로 배출해주면서 온도를 지속적으로 낮춰주는 아주 간단한 타입인데

 

음... 지금까지 쿨링팬 넣을 생각을 왜 못했을까 싶네

 

무선충전이 되는 건 좀 된 것 같은데 말이지

 

 

 

 

 

 

 

 

 

 

 

 

 

 

 

 

 

 

 

 

아이폰 충전독 경우에는 이 정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상당히 묵직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아이폰 15 프로 맥스를 거치해도 문제없을 정도

 

 

 

 

 

 

 

 

 

에어팟을 충전할 수 있는 부위에 위치를 잡을 수 있는 표시를 해놓은 것도 

 

좋은 디테일 중에 하나~

 

 

 

 

 

 

 

 

 

하단 버튼은 쿨링팬을 켜고 끌 수 있는 버튼인데

 

충전 중일 때만 쿨링팬의 On/Off가 가능하고 충전하지 않을 때는 작동이 되지 않기 때문에

 

불필요하게 팬이 돌아가지 않게 해놓음

 

 

 

 

 

 

 

 

 

애플워치 거치대 부분도 알루미늄 재질로 되어 있어서 아주 튼튼함

 

 

 

 

 

 

 

 

 

아...근데 애플워치 충전기가 있었나 싶었는데 애플워치4를 사용하고 있어서 

 

박스에서 한번도 꺼내지 않은 충전기를 꺼냄~ㅋㅋ

 

거기에 사용하지 않은 기본 밴드를 찾은 것은 덤이고~

 

 

 

 

 

 

 

 

 

일단 애플워치 충전기를 끼우기 위해서 하단의 스탠드 커버를 떼어낸다.

 

 

 

 

 

 

 

 

 

야... 대단하다~

 

하단 구조가 그리 복잡하게 되어 있지는 않겠지만 정품 케이블의 길이를 계산하고

 

라인 파는 것도 그리 쉽지는 않았을텐데 말이지~

 

 

 

 

 

 

 

 

 

먼저 거치대 부분에 케이블을 고정할 수 있는 부분에 케이블을 끼워주고

 

 

 

 

 

 

 

 

 

라인에 맞춰서 포트까지 이렇게 끼워주면 끝~!

 

참고로 USB포트와 C타입포트 두개의 슬롯이 있음

 

 

 

 

 

 

 

 

 

스탠드 뒷부분에 전원케이블을 끼워주면 기본셋팅은 끝이다~

 

 

 

 

 

 

 

 

 

가장 궁금했던 아이폰 충전할 때 쿨링팬이었는데 생각보다 엄청 조용하더라.

 

PC 내부의 쿨링팬보다는 소음이 좀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오히려 더 조용한 느낌~

 

그리고 거치대에 붙이면 충전을 하면서 쿨링팬이 돌아가고 블루컬러 라이트도 같이 나옴

 

아이폰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도 거치할 수 있는 맥세이프 악세사리가 있으면 충전이 가능하다.

 

그리고 완충이 되면 자동으로 꺼지고 쿨링팬 또한 자동으로 꺼짐

 

 

 

 

 

 

 

 

 

 

 

 

 

 

 

 

 

 

 

아이폰15 프로를 거치했을 때 이렇다.

 

자력이 제법 있는 편이라서 충전 중에 떨어지는 일은 절대 없을 것 같고

 

 

 

 

 

 

 

 

 

스탠바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가로로 눕혀도 애플워치에 걸리적 거리는 것 없이 잘 맞음

 

애플워치용 충전기가 없어도 추가로 구매해서 사용해도 이 정도면 충분할 것 같음

 

그래도 난 깔끔하게 사용하고 싶다면 동일 디자인의 MFM 인증 받은 제품을 사용해도 좋을 것 같고

 

이거... 에어팟을 구매해야 하는 건가?

 

아이폰 샀다고 애플뮤직 6개월 무료 사용권도 줬던데~ㅋ